1. 문체반정

서서히 탄압의 역사 조선이 근대화되려 하니까

왕이 수구꼴통 문체 밀어붙임.

갖은 소설에도 옛날식으로 글 쓰게 함.

딱 출판계부터 쳐먹는 현대의 좌빨이 생각나는 방법.

2. 크리스천 박해

천주교 제사 지낸 사람들 그 자리에서 효수

수구꼴통이 "천부인권"을 알면 어떻게 대할지는 뻔하지 뭐.

3. 수원화성의 실체

수원화성 지었다고 개혁군주 드립치는데

현실은 그 수원화성 짓는 돈 때문에

안그래도 파탄 직전이었던 조선 경제는 회복 불능이 되어버림.

인조, 효종, 현종 3대 명군이 그나마 멱살잡고 끌어올린 조선 경제가

정조때부터 폭락하기 시작함. (이건 통계로도 나온 진실)

4. 세도정치의 씨앗

정조는 수구꼴통 나르시스트라 왕권 강화에만 골몰함.

그래서 외척들의 발호를 그냥 냅둠.

결과적으로 정조 사후 모든 권력이 왕실/외척으로 가는 세도정치로 

5. 헬조선판 차별금지법

맞다. 교과서에서 그리 찬양하는 탕평책이다.

현실은 탕평책으로 고루 티오 나눠서 관리 뽑아서

오히려 더 무능한 관리들만 뽑혀나옴.

6. 외국과 통상 거절

뭐 다른 왕들도 안 그랬냐만, 정조때도 외국과의 수교를 대놓고 생깠다.

현대 사극에서는 정조가 좀만 더 살았다면 달랐다

순조가 정조와 달리 유약하고 무능해서 조선이 망했다 드립치는데

현실은 정조야말로 나라 숨통을 끊어 망국열차 깔아놓은 진짜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