惠諒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비난이나 압력에도 가자 지구 점령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꺼진 불도 다시 보자!" 심리랏고 내는 분석 하니더.

 인자, 날씨도 건조해지고 바람도 거세지는데 불조심 해야 하니더. 그런데, 한번 화재가 발생 하면 말이지, 진화 뒤에도 잔불이 남아가이고 다시 재발화 되는 경우가 종종·왕왕 있니더. 이스라엘이 하마스의 뿌리를 뽑아뿌더라도, 즉 발본색원(拔本塞源) 하더라도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이스라엘을 향한 적개심·증오가 그대로인 이상 제2의 하마스가 다시 준동하는 일은 단지, '시간 문제'에 불과하닷고 내는 생각 하니더. 그래가이고 밀이여,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서 바로 철수 할 수가 없는거 아이겠능교?

 이스라엘은 우야든동, 이스라엘에 우호적인 팔레스타인 자치 정부 수립을 할 것이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한시적 군정(軍政)이나 모종의 과도기를 두다가 '때가 되면(!)' 정권 이양을 하지 않을까 싶니더. 비유컨대, 안전판(安全瓣, a safety[relief] valve)을 확보 한 연후(然後)에 철수 할 거 같니더. 한갓, 평범한 사람, 즉 범부(凡夫)인 내 같아도 그렇게 하겠니더!

 이스라엘은 자국의 입장을 미국이나 여타 국제사회에 잘 전달해가이고 말이여, "남이 헤아려 살펴서 이해함." 즉, 혜량(惠諒)을 널리 구해야 하고, 국제사회는 남의 사정을 잘 알지도 모하면스르 가볍게, 즉 자발없이 비난부터 하고 보는 행태는 삼갔으면 하니더! 맹자(孟子) 이루편(離婁編)에도 말이지, "처지가 바뀌면 모두 그러했을 것(역지즉개연, 易地則皆然)"이랏고 했다 아잉교?!

 ★"♩♪내가 바로 기장, 아니 경북 영일군 구룡포읍 강사리(江沙里) 갈매기다~~~!♪♬" '강사 갈매기' 경북 애국 시민 와룡(臥龍)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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