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현실 너무 어렵습니다. - 국내야구 갤러리

1/1

이태원 워킹카메라에 남친이랑 찍힌 박민정 ㅗㅜㅑ..mp4 야갤러
ㅓㅜㅑ 걸그룹누나..너무..짧은 하의..빼꼼....jpg 티롱씨4
다들 코코낸네 해 여름미!
배현진 누님 몸매 뭐임 ㄹㅇ... ㅇㅇ
ㅓㅜㅑ 사상최초..순연경기..칩성..1차전..멸망 이유....jpg 티롱씨4

에타)풀빌라에서 2대2 모집하고 섹스한 충남대 응화공 후기 사진보니 ai 같기도 하고 작성자 : 실시간기자

꿈과 현실 너무 어렵습니다.앱에서 작성

ㅇㅇ(61.105) 2022.07.22 06:01:06

조회 83 추천 0 댓글 2

21살이고 미필입니다.

집은 꽤 잘살았는데 코로나때매 빚이 늘었습니다.

고등학생때 상당히 게으르고 멍청해서

대학은 지잡국립대 입학했습니다.

형이 음악을 하기 때문에

나까지 하고싶은걸 하겠다

부모님께 말씀드리기가 죄송했고

하고싶지 않지만 남들이 듣기엔 괜찮은 직업을 꿈이라 말하며

본인마저 속인채 살아왔습니다.

취미로만 할거야.. 취미로만 해도 재미있어..라면서요

그러나 대학을 비대면으로 다니고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군대에 가면서

방안에서 혼자 있을 시간이 많아졌고

1년 반 정도 밖에 안되는 시간이지만

그동안 방에서 꿈을 따라가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순간이 너무나도 행복했기에

젊을 때의 유흥, 연애, 결혼 등의 다른 가치를 모두 포기해도 되니까,

평생 원룸에서 살아도 되니까, 꿈을 따라가자고 마음먹으려 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을 생각하니 또 무책임한 선택 같더라구요

저는 쓰레기입니다.

애초부터 돈 못버는 쓰레기같은 꿈을 가졌고

고등학교때 공부도 열심히 하지않아 명문대에 가지 못했으며

나이를 21살이나 쳐먹고 아직도 꿈과 현실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꿈을 포기하고싶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꿈입니다.

그러나 부모님도 사랑합니다.

제가 사람답게 살려면

지금 당장 취업을해서 그동안 부모님이 해주신 만큼 갚던지

악착같이 스펙을 쌓아서 연봉 높은 기업에 취업하는게 맞는거겠죠

두가지 사이에서 선택할수가 없습니다

꿈을 따라가자니 마지막 남은 인간성이 허락하지 않고

꿈을 포기하자니 순간순간이 너무나도 고통스럽습니다.

0eeff371c4f060f023ee8490419c701e26dae3a644fa01fa9707778600a8496e4fefef413eb05470d188e7e26fae2c9c448ea2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C2C7AB86-12E7-4C12-AB34-3DE0445C6783.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2020898	이둘중에 인생 살아야한다면 어느 인생 삼?????????????????? [1]	ㅇㅇ(103.142)	22.09.07	51	0
2020896	일주일 참고 쳐라 [1]	ㅇㅇ(211.55)	22.09.07	96	0
2020895	중딩 비뉴	ㅇㅇ(61.75)	22.09.07	282	0
2020893	요즘 대한민국 ㅈㄴ신기하지 않음? [2]	ㅇㅇ(115.143)	22.09.07	68	0
2020892	아쎄이들… 전우애 실시!	ㅇㅇ(116.46)	22.09.07	196	0
2020890	나 나나 나나나 나나 나나 나나나~ ㅇㅇ [6]	김무명	22.09.07	107	0
2020889	야붕아, 눈나가 아이폰 줄게 그만.. [1]	ㅇㅇ(101.235)	22.09.07	237	2
2020886	정신병원 퇴원하고 싶어	ㅇㅇ(118.221)	22.09.07	165	0
2020885	주차장 구조 존나 했네	ㅇㅇ(119.194)	22.09.07	227	0
2020884	다음 생이 있다면 진짜 다 필요 없고 너 따러감	ㅇㅇ(223.39)	22.09.07	179	0
2020882	늦은밤 집앞 야노	ㅇㅇ(211.185)	22.09.07	274	0
2020881	오늘부터 금딸하려햇는데 [3]	장경진	22.09.07	237	1
2020880	우리반 전자칠판 ㅁㅌㅊ냐? [1]	ㅇㅇ(211.243)	22.09.07	267	2
2020879	개병신 레전드ㄹㅇ...jpg [5]	ㅇㅇ(223.62)	22.09.07	526	17
2020878	걍 자러갈란다~ [6]	츄딩	22.09.07	153	0
2020875	야갤물 웬일로 좋은지 모르겠으면 개추 ㅋㅋㅋ [1]	ㅇㅇ(39.7)	22.09.07	182	1
2020872	사촌 눈나	ㅇㅇ(101.235)	22.09.07	405	3
2020871	속 [3]	도도해	22.09.07	237	0
2020870	애플tv 테드래소 강력추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ㅇㅇ(210.100)	22.09.07	162	0
2020869	오늘물 역대급으로 안좋네 [1]	ㅇㅇ(223.62)	22.09.07	72	0
2020868	김채현좌 ㄹㅇ 걍 전기자전거 하나사서 전업 ㄱ [5]	마리안느	22.09.07	123	0
2020866	ㄴ 아이피합 15면 자러감	ㅇㅇ(124.62)	22.09.07	51	0
2020863	ㅎㅇ [1]	이브닝	22.09.07	184	0
2020862	뉴진스 데뷔하고 제일 피해본 1인...jpg [3]	ㅇㅇ(180.230)	22.09.07	455	5
2020861	다음생에는 못생겨도 고1추 크게 태어나고 싶네 ㅆㅃ [8]	김무명	22.09.07	147	0
2020860	초미녀 스시녀	사과밥	22.09.07	171	0
2020859	야붕이들이랑 자고 싶은 여섯째 누나	ㅇㅇ(101.235)	22.09.07	237	1
2020858	쪽본은 아베세키덕에 국채만 존나 늘어난거고	oo(119.149)	22.09.07	100	0
2020856	솔직히 머스탱 카마로 포기함	ㅇㅇ(223.39)	22.09.07	92	0
2020855	누칼협 논리 논파하는 방법이뭐냐? [3]	ㅇㅇ(106.102)	22.09.07	73	0
2020852	↓ 반사	ㅇㅇ(223.62)	22.09.07	19	0
2020850	봐도봐도 또보고싶구나 [4]	오마이걸승희	22.09.07	120	0
2020849	중딩 야붕이 19센친데 평가좀 [2]	ㅇㅇ(125.184)	22.09.07	277	1
2020848	리식 했는데 눈깔 쌍수 한거 처럼 됨 ㅠ [1]	ㅇㅇ(104.28)	22.09.07	124	0
2020846	실시간 사고날뻔함...jpg [5]	천재의삶	22.09.07	260	0
2020845	야붕씨 클릭하지 말아요	ㅇㅇ(101.235)	22.09.07	172	0
2020844	가능하면 개추 ㅋㅋㅋㅋ	ㅇㅇ(106.102)	22.09.07	221	1
2020842	근데 심정지상태로 발견됬다는게 무슨소리임? [1]	ㄹㅇㅇㄻㄴ(119.198)	22.09.07	77	0
2020839	ㄴ 고닉일시 이새끼 평생 아다	ㅇㅇ(223.62)	22.09.07	19	0
2020837	알바 자러갔네 ㅋㅋ 저어어기 밑에 글 안짜르냐	ㅇㅇ(122.42)	22.09.07	45	0
2020836	배리나<<얘뭐하고 살음? [1]	ㅇㅇ(220.86)	22.09.07	101	1
2020835	다른부서 미시 여직원 따먹는법없냐 [1]	ㅇㅇ(211.36)	22.09.07	207	1
2020833	한국에서 살아남으려면 남이 시키는대로 하지 마라 [2]	ㅇㅇ(14.51)	22.09.07	140	3
2020831	지듣노 [1]	컨셉	22.09.07	89	0
2020830	쌍수 하본 사람 있나 [1]	ㅇㅇ(169.150)	22.09.07	127	0
2020829	투스카니 abs있음?? [2]	츄딩	22.09.07	55	0
2020828	아 씨발 위산역류 진짜 개좆같네 오늘 오전수업인데 [6]	ㅇㅇ(220.86)	22.09.07	35	0
2020827	자전거 타는 눈나	ㅇㅇ(101.235)	22.09.07	276	1
2020821	타오바오 직구 하면 좆되는점.gif [3]	ㅇㅇ(104.28)	22.09.07	208	0
2020820	한국은 태풍안전지대같지않냐	ㅇㅇ(1.239)	22.09.07	2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