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진짜 새벽에 일어나서 지성이형 경기 다 챙겨보고

해충갤하던 진성 앰생임

내가 딱 말해줌

손흥민이 박지성 넘은건 챔결기준이라 생각함

지금은 비교도 못할수준의 선수 됨 ㅇㅇ

나는 개인 커리어,팀 커리어 이 조화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높은 무대에서 활약해서 팬들의 기억속에 각인되는 것도 커리어라 생각해서

개인 스탯은 좋았지만 높은 무대서 팬들에게 각인될 기회없던 손흥민이

각인되는 기회였다 생각하고 그 시점으로 박지성넘었고

리베 득점왕 이런 거로 걍 넘사 됐다 생각함

그렇다고 박지성도 무시할만한 선수 아니었고

당시 세계 최강 맨유 찐주전이라면 4~5명정도인데

박지성은 중요한 로테 자원이었음 ㅇㅇ

퍼거슨 아래 맨유 챔결 3번 중 2번이상 나온 사람이 7명인데 그 7명 중 한명이 박지성

근데 그런 팀커리어로 손흥민급 개인커리어에 비빌바 못되고

그렇다해서 아주 병신 좆밥 벤치 이런 선수도 아니었음

당시 세계 스포츠팀 구단 가치 1위가 맨유 2위가 레알 3위가 양키스던 시절임

나 처럼 당시 이런 거 하나하나 파보면서 축구 깊게 본 사람만 반박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