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본인 닮은 몽골리안 스러운 외모 올려쳐서 자기도 연애시장에서 좀 득보고 싶은거죠

몇년전부터 느낀게 점점 외모평가가 객관적으로 누가 더 잘생겼냐의 문제가 아니라

나랑 닮았으면 올려치고 나랑 안닮았으면 아무리 잘생겼어도 내려치는 경향이 심해짐

온라인에서 유독 장동건이나 원빈, 차은우에 공격적인 인간들 종종 보이는데 이사람들 심리가 바로 그겁니다

이게 예전엔 안그랬던게 과거엔 소수 전문가들이 이게 잘생기고 아름다운 얼굴이다 라는 기준을 세워서

티비나 영화 스크린에서 보여줬고 대중들은 그걸 순수히 따르기만 했는데 어느순간 미적 평가가

'민주화' 되면서 기본적 미추감각도 없는 똥눈들이 여론을 이끌게 됐고 결국 그 결과 전반적인 연예인들의

와꾸 수준 하락으로 이어짐

팩트는 손석구, 류준열 아무리 올려쳐봤자 여자들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 해보면 탑10은 커녕 50위안에도 못들음

소수 마니아층들이 좋아하는걸 전부다 좋아한다는 식으로 가스라이팅 하는거죠. 일부 반응 좋은 댓글들만 

캡쳐해서 선동하면 그 어떤것도 그런식으로 만들수 있음. 예를 들어 강호동같이 덩치큰 곰이나 산적같은 남자 

좋아하는 여자들도 일부 있긴 하지만 대중적으로 다 그런건 아닌데 그런 취향의 여자들 반응만 골라서 보여주면

사기칠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