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종용한 인물이 누군지 아냐?

통일교 문선명 총재임

이거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에 나옴

문장 그대로 발췌해서 보여줄테니 잘 봐라

이놈의 전두환, 선생님이 삼청동에 박혀 있는 이 녀석을 내가 사람시켜서 보따리까지 싸주어서 네가 나서서 단행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해서 대통령 만들어 주었습니다.

[296-252] (1998.11.10)

전두환이 5공화국을 출범할 때 내가 다 길을 닦아 주었습니다. 이놈의 자식 같으니라구, 그를 끌어낸 것도 내가 사람을 보내서 `이 자식아, 지금 나라가 망해. 비워 줘' 이래서….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노태우도 그렇습니다. 노태우도 절대로 대통령 할 수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나 더 두고 보자. 그렇게까지 내가 이들을 위했습니다. 카터도 내가 목을 자르고, 부시도 내 손에 달렸습니다. 그런 조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180-337] (1988.10.05)

5공화국이 출발한 것도 내가 그거…. 전두환이도 나로 말미암아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5공화국의 동기는 전두환이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똑똑히 얘기하는 것입니다. 가서 물어 보라구요. 문총재가 이런 얘기하는데 어떤 얘기인가 하고 말입니다. 전두환이는 잘 알고 있습니다. 전두환이에게 가서 물어 보라구요. [185-233] (1989.01.08)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도 그렇습니다. 삼청동에 있던 것을 끌어낸 사람이 선생님입니다. [283-283] (1997.04.13)

삼청동공관을 매각한 자금으로 전국에서 승공연합을 중심으로 5공화국 기반을 닦아 주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라가 망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잘못하면 나라가 날아간다는 것입니다. 전두환이가 문제가 아닙니다. 나라가 날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런 배후까지 내가 길을 닦고 있는 사람입니다. [186-254] (1989.02.06)

문총재가 무슨 재간이 있어 그걸 할 수 있어요? 문총재가 한국 사람입니다. 그래도 미국의 꼭대기를 쥐고 끌고 다니지요? 전통(전두환 대통령)도 미국 방문한 것이 자기 힘으로 했다고 하지만 그것을 누가 전부 교섭해 준 것인지 아십니까? 자타가 암암리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284-290] (1997.04.18)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이놈의 자식, 지금 벌 받아서 어떻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한 때 나라의 주권자였던 사람을 자식이라고 하는 것은 미안하지만, 큰 잘못했으니 자식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놈의 자식, 레버런 문의 신세를 졌습니다. 뼛골이 썩어지더라도 잊을 수 없는 신세를 졌다는 것입니다. [297-277] (1998.12.22)

전두환 대통령도 내 신세를 져서 대통령 자리에 오르고 나를 제거하기 위해 야단했습니다. 여기 기관에 있는 사람은 '아이고 언제 어떻게 신세를 졌다는 말인가' 이럴지 모르지만 가서 물어 보라구요. 신세를 졌나 안 졌나 가 물어 보라구요. 물어 보고나서 보고하라구요. [169-247] (1987.11.01)

알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