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음식에 스티로폼 닿으면 스티로폼 녹고 이게 존나 유해한 성분 나온다고 하거든


이게 음식에 묻어서 먹게 되는거고


이에 대해 우리가 물엇거든 스티로폼에 직접 닿느냐고


식당서 일하는 할줌마가 호일로 싸서 직접 안닿는다고 얘기햇는데 (할줌마들 여럿이서 일하고 잇엇음)


막상 사보니 시킨 두메뉴중 하나만 직접 안닿고 호일로 싸고


하나는 마찬가지로 뜨거운 음식인데 호일 안쓰여 잇어서 스티로폼에 직접 닿음


​​​​​여러 뜨거운 음식 메뉴 중 일부만 호일로 싸서 팔고 일부는 안싸는것도 이상하고


​​​​​​우리가 스티로폼에 직접 닿느냐 물엇으면 당연히 구입하는 메뉴들 전부에 대해 묻는건데


우리가 정한 메뉴 두개 중 하나만 호일 싸는데 호일로 싸서 안닿는다고 대답하는 것도 문제고


이 상황을 수십년간 방관 중인 한국정부와 정치권도 문제고


정부도 인간들도 제정신인게 없으니 참 갑갑하다


이런 경험 쌓이고 쌓이니 사람들이 선진국 일본 가지 한국 국내관광 안하고


글고 식당 자영업자들 직원들 함량미달 너무 만은듯


우리 뿐 아니라 스티로폼 직접 닿느냐 묻거나 이에 대해 얘기하는 사람들 분명 잇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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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강 그때그때 닿는걸 안닿는다고 대충 얼버무려서 넘기기나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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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 문제 해결 안하고 저렇게 팔고 저런 잘못된 행태도 계속 하는거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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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들도 직원들도 대체 왜 저럴까?


한국인들은 왜 이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