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는 틱톡처럼 쇼츠(Shorts) 기능을 제공함

그리고 쇼츠 영상만 볼수있도록 카테고리도 제공함

그리고 특정 검색어에 해당되는 쇼츠 영상만 띄어주도록 기능도 제공함

그런데,

그 쇼츠 영상을 클릭하고 시청하면서 다음 관련된 쇼츠 영상을 볼려고 스와이프 하여

다음 쇼츠 영상을 보게되는데 그런식으로 몇번 하다보면

어느순간 시청자가 검색한 키워드와는 전혀 관련없는 쇼츠 영상들을 재생시킴

이게 얼마나 악랄한 수법이냐면

사용자들이 절대로 유튜브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가둬두는 방식임

즉, 사용자는 유튜브에서 자신이 원하는 검색어에 해당되는 영상만 보고 탈주하려는걸

강제로 막아두고 다른 영상들을 재생시켜서 가둬두는 방식이라는 것임.

이 시스템은 광고부터 시작해서 구글스토어 앱 검색, 그리고 영상 시청까지

완전한 굴레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강제하고 있음.

무엇보다 사용자는 분명히 자신이 검색한 키워드의 쇼츠 영상만 볼려고 한건데,

그것과는 전혀 관련없는 것들을 띄움으로써

사용자들을 기만하는 행위를 보이고 있음.

사용자들은 당연한 불편함을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쩔도리가 없으니 그냥 당면하며 사용하고 있는것임

이걸 자발적 호구라고 부르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