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우스
올림포스의 12주신들 중 하나이며 신들의 왕이기도 하다 그 힘은 남은 신들을 다 합친것과 비슷하거나 더 강하다
워낙 쌔다보니 그리스 신화에서 대미를 장식하는 트로이 전쟁에서 중립을 지켰다 (근데 뒤에선 양측다 조금씩 도와줌)
거기다 보미새라 조금만 이쁘면 다 따먹었는데 그 과정이 전부 강간이다 대상은 일반 여성 말고도 할머니,엄마,누나,자식까디 다 따먹었다 심지어 동성애 의혹도 있다(가니메데) 거기다 조강지처는 잡아먹었다
2. 헤라클레스
신보다 위대한 인간으로 그리스 신화 1부를 장식하는 주인공이다 당연히 모든 영웅중 최강이다
출생은 제우스가 미래에 기가스라는 상반신은 인간이고 하반신은 뱀의 모습을 한 괴물들이 올림포스 신전으로 처들어 온다는 정보를 입수 하고 만든 아들이다 왜냐면 인간 영웅의 도움 없이는 이길 수 없다는 예언이 있었기 때문
그렇게 태어난 헤라클레스는 제우스가 헤라의 젖을 먹였는데 타고난 섹스머신(50명의 여성을 하룻밤 사이에 다 따먹음)이라 혀테크로 헤라를 보내버렸다 그리고 이 때 뿜어져 나온 대량의 헤라의 젖들이 은하수가 됐다고 한다 그래서 은하수의 영단어가 milky way다
이후 12과업을 마치고 육신은 불에타 사라졌지만 영혼은 하늘로 올라가 새육신을 얻었고 그 즉시 올림포스 신전으로 돌격해 처들어온 기가스들을 싹 쓸어버리고 본인도 신이 되면서 헤피엔딩으로 끝났다
3. 크로노스
올림포스 신들의 시조나 다름 없는 초대 신들의 왕이다 농사의 신이라 무기는 낫을 들고 다니는데 이 낫으로 아버지 우라노스의 야추를 썰어버리고 신들의 왕이 되었다
그런데 어머니 가이아는 우라노스에게 핍박 받던 자신의 자식들을 구해줄줄 알았지만 크로노스는 자신의 형제들임에도 그대로 핍박을 이어갔다 이에 빡친 가이아는 니 아들이 너보다 위대해져 널 쫓아낼거라는 저주를 내렸다
그래서 닥치는대로 자기 자식들을 잡아먹었는데 제우스만큼은 엄마가 빼돌려 장성했고 이후 제우스의 조강지처 메티스가 만들어준 토하는 약을 크로노스에게 속여서 먹이게 한 뒤 형제들을 모두 구해냈다
이후 제우스와 형제들은 아버지 크로노스와의 전쟁 티타노마키아에 돌입했다 하지만 크로노스는 매우 강해 제우스 형제들이 떼로 덤벼도 이길 수 없어 무려 10년간 전쟁이 지속 됐고 타로타로스에 갇힌 가이아의 자식들을 구해내 그들이 만들어준 무기(번개,삼지창,투명 투구)로 겨우 승리할 수 있었다
4. 티폰
그리스 신화 단일 개체 중엔 무력한정 최강의 생명체다 위에서 제우스는 자기 삼촌,큰아버지,작은 아버지들의 도움을 받아 크로노스를 쓰러뜨렸으면서 전쟁이 끝나자 통수치고 할애비,애비가 하던대로 가두거나 핍박을 이어갔다
그래서 나온게 이놈이다 가이아는 원래 크로노스와 똑같이 제우스의 아들이 밀어내게 할려고 저주를 걸었는데 이에 제우스는 임신 중인 조강지처 메티스를 잡아먹어 버렸다 그리고 태어난 것도 딸 아테나라서 저주가 빗나갔다
결국 자신이 직접 최강의 생명체를 만드노니 그게 바로 티폰이였다 티폰이 올림포스에 나타나자 12신 모두 상대가 되지 않아 동물로 변해 튀어버렸다 그러다 제우스는 쫀심이 있어서 물러난 티폰의 뒤쫓아가 뒷치기를 했는데 되려 개처맞고 모든 힘줄이 다 뽑혀버렸다
그렇게 귀갑묶기를 당해버린걸 헤르메스가 다시 힘줄을 되찾아주면서 다시 부활 했다 그리고 이 때 티폰이 들이닥쳐 다시 리매치를 떠서 이번엔 제우스가 이겨버렸다 이유는 밑에 분들 덕분이였다
5. 모이라이(운명의 세여신)
모이라이는 국내에는 운명의 세여신으로 번역 되는 세여신이다 근데 외형은 할카스 삼인방으로 가장 독보적인 존재다
이들은 각각 클로토,라케시스,아트로포스라 불리는데 이들이 운명을 정하는 방식은 한명이 실을 짜면 한쪽은 실을 감고 한쪽은 그 실을 끊는식으로 이뤄진다
그리고 이들이 바로 위에서 말했던 티폰이 올림포스를 덮치자 티폰에게 힘을 약화 시키는 열매를 먹여 제우스가 리매치에서 승리 할 수 있게 만들었다 역시 큰일은 여자가
무엇보다 이들이 짠 운명은 어떤 신들도 어떤 괴물도 거스를 수 없이 무조건 따르게 돼 있어서 제우스를 뛰어넘는 사실상의 세계관 최강자들이라 할 수 있다 어떻게 세계관 최강자가 할카스
6. 라돈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황금사과를 지키는 백두룡이다 라돈은 굇수들의 어머니라 불리는 에키드나의 남동생으로 머리가 100개다보니 절대 잠들지 않는다고 한다 (다른 전승에서는 티폰의 아들로 나오기도 한다)
헤라클레스의 11번째 과업에서도 등장하는데 괴물사자,히드라,기가스를 쓰러뜨린 헤라클레스조차 이길 수 없어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아틀라스를 찾아가 아틀라스가 대신 사과를 따다 줬다
왜냐면 라돈은 신들에겐 적대적이지 않기 때문 근데 하는 일은 오직 황금사과를 지키는것 뿐이라 존재감이 약한 편이다 하지만 굇수랭킹을 메긴다면 티폰 다음이라 할정도로 어마무시한 괴물이다
7. 에로스
보통은 아프로디테의 귀여운 아들 큐피드로 등장하지만 사실 에로스는 그 이전부터 존재했던 완전 쌩최초의 신이였다 그야말로 태초의 신
아무것도 없던 혼돈 속에 에로스가 젤 먼저 등장했고 이 혼돈과 결합해 나온게 가이아이기 때문 그렇기에 제우스도 어쩌질 못한다고 한다
예로 에로스의 화살에 맞으면 어떤 신이든 따르게 만드는것만 봐도 에로스의 힘이 어느정도인지 보여준다 근데 본인도 자기 화살에 찔리면 똑같이 당하고 만다 그 예가 프시케 (금화살은 사랑을, 납화살은 증오를 담당한다)
근데 어쩌다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묘사되는지는 나도 잘 몰루 심지어 농사의 신 크로노스와 시간의 신 크로노스는 발음만 같지 둘은 별개고 스펠링도 다르다 근데 태초의 신 에로스와 사랑의 신 에로스는 아예 철자까지 다 똑같은 동일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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