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여름에 트위터였나 랜챗이었나 잘 기억은 안나는데 리인 으로 한 이틀 정도 연락하던 사람이 있었음 그사람은 고대 다닌댔고 주말에 시간난다고 만나자고 학교로 오라대? 근데 만나기 전까지 계속 내가 능욕해주고 뭐 시키고 그사람은 자위하고 그랬단 말여 그래서 만나는 날도 도착하기 한시간쯤 전에 몇층 남자화장실 제일 안쪽 칸에서 옷 다 벗고 기다리라고 했음 2시간 정도 걸려서 만나기로 한 장소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뒤 로 하고 잠긴 화장실 노크하고 정한 암호 내가 말하니까 열렸음 근데 씨발 다 벗은 멸치 남자가 있는거임 그와중에 꼴렸는지 쿠퍼액 좀 맺혀있더라 씨발새끼 난 최악의 경우로 존못녀나 뚱녀가 있을줄 알았지 남자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 일단 이새끼가 다 벗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 올까봐 화장실칸에 들어가서 대화를 시도함 아니 씨발아 너 여자라매 (확인도 안한 내잘못이긴함) 계속 죄송하다고 하는데 난 날씨도 더워죽겠는데 교통비 줄것 도 아니고 화는 나고 어이도 없고 해서 한참을 고민함 그렇게 대화하면서 사람 한명도 안들어와서 사람들 잘 안오는 화장실인거 같길래 그냥 닥치고 무릎꿇고 빨라고 했음 그렇게 빨기 시작하는데 이게 여자 펠라 받을때랑 느낌이 뭔가 다름 남자가 빨고 있다는걸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새끼 가 경험이 있는 게이인건 알정도로 혀도 잘 움직이고 빠는 흡입 력도 있어서 느낌 자체는 괜찮은데 콧바람+중간중간 숨이 차서 내쉬는 숨이 남성의 낮은 톤인게 들릴때마다 좆같아서 화풀이로 뺨때리면서 제대로 하라고 했 음 난 천장을 보거나 폰 보면서 속으로 계속 씨발씨발하면서 펠라 한번으로 한빨빼고 집가자... 하고 있었음 그렇게 한 10분 정도 빠니까 좆같아도 내자지는 쌀 기미가 보 였음 (처음에는 몇번 죽더라) 마지막엔 내가 그새끼 얼굴 양손으로 잡고 목젖 느껴질정로 깊 게 박으니까 엌엌 소리내더라 그렇게 난 목 깊숙히 그 게이새끼한테 내 정액을 넣어줬음 그리고 내 자지 빼자마자 턱을 손으로 잡아 올리면서 삼키라고 했음 난생처음 남자에 의해 쌌다는 생각+상황의 좆같음+이새끼가 눈물 글썽이며 헥헥대는 소리+현타가 오니까 사람이 오히려 냉정하게 판단이 서더라 좆같음은 뒤로 하고 조금씩 남은 정액이 나오는 내 자지를 한손 으로 붙잡고 남은거까지 깨끗하게 다 빨아먹으라고 하니까 순 순히 입을 갖다대는데 진찌 진공 수준으로 쭈와아압 빨아먹더라 그렇게 난 그새끼 뺨한대 더 때리고 좆같은 새끼 평생그렇게 살 라고 욕한다음에 침뱉고 집갔음 이때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집가면서 진짜 내가 뭔짓한거지 싶 더라 쪽팔려서 이얘기 누구한테 얘기해본적도 없고 인터넷에 써보 는것도 처음이다 읽어줘서 고맙다

요약

1. 중2때 인터넷에서 알게된 사람과 섹스하려고 고대감

2. 남자였음

3. 그래도 펠라는 받고 집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