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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에서 조리돌림 당하는.. 40대 노총각게이 근황.jpg앱에서 작성

ㅇㅇ(114.206) 2023.12.25 01:08:20
조회 15798 추천 91 댓글 66
														

성탄절 기념으로 1999년 명동거리 노래나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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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제는 이야기를 할 때가 온 것 같아서 이제 저의 과거 이야기를 공개하겠습니다.
언젠가는 한다 한다 마음만 먹고 있었는데, 이번 일도 그렇고 이제 더이상 미루어서는 안될 것 같아서 이 기회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태 유튜브 활동하면서 본의 아니게 착하게, 순수하게 보였던 것도, 그렇게 보이려고 보인게 아니고 과거를 이야기하지 못하다보니 그렇게 되었고 일부러 숨기려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전부터 저의 20대시절과 독거노총각이 되기까지 많은 질문도 주셨는데, 그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내지 못한 이유는, 일도 하고 있었고 그리고 민감한 주제이고 하다보니 이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두려웠던 것도 사실입니다. 

아주 오래전이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35년전, 저는 중학교 2학년 15살 되던 때였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부터 사실 머리가 좀 나빴던 것은 사실입니다. 또래 학생보다 제가 학습능력이나 모든 것이 뒤처진다는 사실을 인지하였습니다.
그 부분은 아마도 태어날때부터 워낙 가난하게 부모님이 살아오셔서, 저같은 경우 막내라서 임신해서도 못먹고 해서 그렇게 제가 태어났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 임신상태에서 영양부족등으로 조금 미숙하게 태어났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까지는 그런대로 다녔지만 2학년이 되고서 학교도 종종 결석하고 빠지는 일이 많았고, 공부도 학습능력이 안되어서 흥미를 잃었고, 그때부터 학폭을 당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학교는 그래도 다녀야 하기에 공부는 못해도 계속 다니고 싶었는데 도저히 학교를 못 다닐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한날은 누군가 뒤에서 밀어서 벽에 머리를 받아서 머리가 찢어지고 피가 흘렀습니다. 지금도 흉터가 있습니다.
도시락에 침을 뱉었고, 가방은 3층에서 1층에 떨어뜨려졌고, 아무 이유없이 얼굴에 주먹을 맞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살기 위해 학교를 그만둘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폭력에 모두 둔감한 시대였습니다.
선생님은 알아도 모른척하고 부모님에게 이야기해도 소용이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그 누구도 저를 지켜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부모님은 그저 왜 학교를 안가느냐는 말 뿐이었습니다.
결국 선생님과 따로 만나서 저는 자퇴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사실 13살때부터 틱증상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차츰 증상이 심해졌습니다. 
부모님이 그때 정신병으로 오인하여 정신과에도 몇번 갔으며, 결국 집에서 부모님과의 마찰과 심해진 틱 증상으로 16살때 병원으로 간다고 저를 속여 친척의 차를 타고 알콜중독자, 정신병환자, 깡패들이 함께 모인 수용시설에 강제로 3년동안 감금되어 있었습니다. 
병원인줄 알고 들어갔지만 셧터문을 내리자마자 저의 허리띠를 잡고 밀어넣었습니다.
울고 불고 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수용시설에 있는 사람의 말로는, 여기서 죽어도 어느 누구에게도 책임을 안진다는 각서를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거기서 죽어서 나간 사람도 몇 명 있었습니다.
폭력은 늘 일상이었습니다.
저는 거기서 겁이 나서 1년 동안은 그 사람들이 하라는대로 하여서 크게 맞지는 않았는데, 어느 순간 여기서 평생 못 나간다는 두려움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분열 환자와 싸우게 됩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제가 먼저 도발한 측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거기 들어간지 3년동안 이제 여기 평생 감금되어서 깡패들에게 맞아서 죽겠구나 생각하였습니다.
지금같은 시대에는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거기 들어간지 2년째 되던 해의 18세때 였습니다.
싸우다가 머리를 몇 대 맞게 됩니다. 그 날 저녁 갑자기 코피와 함께 머리가 깨어질 듯이 아팠습니다. 밤새도록 아팠지만 아프다고 해도 거기 수용소 원장이나 직원 어느 누구도 저의 말을 믿지 않았고, 다음날 저는 저의 몸이 정상이 아니란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그때부터 갑자기 살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먹어도 살이 안찌는 이유가 그 때 불치병의 후유증상 때문입니다. 
온몸에 힘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에는 특히 더 심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아픈 그 때 바로 병원에 갔으면 병명이 나와서 수술을 하든 뭐를 하든 치료가 되었을건데, 그 때 병원에 바로 가지 못한 게 지금의 불치병으로 생활하는거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상태가 심각하였는지 거기 수용시설에 들어간지 3년만인 19살에, 1993년도에 부모님이 와서 저를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곳은 부모 동의 없으면 나올 수 없는 곳입니다. 
집에 와서도 이 병을 밝혀서 고쳐야 되겠단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19살때 어머니와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 정도가 끝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겐 아무리 설명을 하고 해도 이해를 못하셨습니다.
병원에서 이상없다고 하니 시간 지나면 나아질거라고만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저는 20살이 되던 해에 몸이 정상이 아니었지만, 어찌어찌하여 노래방이란 곳에서 3개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여서, 돈을 조금 모아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서 MRI를 촬영하게 됩니다. 머리를 다친지 2년이 지나서인지 의사는 다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만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분명 몸이 다칠 때와 안다칠 때의 차이가 극명하게 증상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제 스스로 병원에서는 못 밝히는 불치병으로 판단하였습니다.
그 후 오랫동안 부모님과 많이 싸우며 원망도 많이 하였습니다.
거기 갇혀 있는 동안, 나가게 되면 다시 학교를 다니고 공부하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머리를 다친 이후부터 머리가 엄청 나빠졌다는 것을 온 몸으로 실감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20대 시절을 완전 삭제 당한 채로 살아야 했습니다.
병원에서도 밝히지 못하는 육체적 장애라는게 이런거구나 하고 체념하며 살았습니다.
거기서 나온 후 10년 가까이 악몽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으며 살았습니다.
머리가 빠진 것도 아마 그 후유증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무도 저의 이야기를 믿지 않았고 겉모습만 멀쩡하다고 하여서 가족도 그 어느 누구도 저의 불치병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젊은 세월을 삭제 당한 채 살아야 했습니다.

그렇게 불치병으로 살던 중에 32살이 되던 해에 충청도에서 주유소에서 숙식하며 아르바이트를 6개월 동안 하게 됩니다.
제 인생에서 엄청난 도전이고 모험이었습니다.
그때 재활운동과 나름 살아가려고 부단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렇게 하여 조금 자신감을 얻어서 비록 육체는 정상이 아니나,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세상을 한번 살아봐야겠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하여 33살이 되던 때에 시청에서 하는 기간제 일자리를 알아보다가 면접에 합격이 되어서, 지금까지 일하는동안 몇번 떨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면접을 보고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운동도 하고 정상은 아니나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습니다.
기간제 일이 아닌 일반 공장같은 곳에는 일이 힘들어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12년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고 저는 아버지 집에 있다가 여기 2018년도에 3천만원짜리 아파트에 이사를 와서 외롭고 적막하던 차에, 당시 유튜브를 우연히 보다가 나도 그냥 취미삼아 해봐야겠다 해서 시작한게 유튜브였습니다.
2013년도에 뒤늦게 중학교 검정고시를 쳐서 합격하게 됩니다.
저의 시나리오는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합격하여 비록 늦었지만, 당시 사이버대가 유행이어서 사이버대에 입학하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여러 이유로 공부는 끝까지 다 못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자격증은 몇가지 취득을 하게 됩니다. 
돈을 열심히 아끼고 모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도, 기간제 일을 하지 못하게 된다면 아무일도 못한 채 그 어느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채 고립되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인간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유튜브에서 여자 이야기는, 어쩌면 평생 여자를 만나지 못한다는 두려움도 있었고, 이제는 여자를 포기해야겠다는 마음과 그래도 한번 찾아볼까 하는 두 마음이 항상 공존했습니다.
인생 전부를 다 설명할 수는 없으나, 대략적으로나마 유튜브 독거노총각이 있기까지, 왜 독거노총각이 되었어야 하는 물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이번 일이 없었다면 계속 이야기를 못하였을 수도 있는데, 이번 계기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마음은 시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생은 누구나 실수와 좌절, 위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좌절감이나 절망감에 머무르지 마시고 다시 새롭게 희망을 가지시면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승리의 삶을 살아가게 되리라 믿습니다.
비록 저도 병원에서는 밝힐 수가 없는 불치병으로 평생을 살아가야 하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희망과 행복을 발견하였고 열심히 살아가렵니다.
이번에 있었던 일을 한번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한번 더 기회를 주시면 더욱 겸손한 자세로 살겠습니다.
친절을 베풀어 주시고 끝까지 저를 도와주시려고 했던 상우상님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2024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날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상 독거노총각이 되기까지 저의 짧은 인생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어릴때부터 학습능력이 좀 낮았다
-35년전 중2때 학폭을 당해 자퇴
-부모님에 의해 정신병 수용시설에 3년간 보내짐
-거기서 다른 환자와 싸움을 해 머리를 다쳤는데 제대로 치료를 못받음
-그때부터 몸이 아프고 갑자기 살이 빠지고 머리카락도 빠지는 증상이 생겼다
-이후 병원에 가봤으나 머리에 딱히 이상은 없다는듯함(아마 정신적인 문제인듯)
-트라우마로 20대 내내 폐인처럼 살다가 단기알바 같은걸로 조금씩 자신감을 얻어서 살아가고있음
-이번일은 자신이 잘못했다


라고함


실베 등 온갖 커뮤에서
결혼바이럴이니.. 언럭키 주붕이니.. 조리돌림 당하던 그양반
몇 안되게 여자랑 하등 관련없는 자기 인생썰 풀기 시작함
크리스마스 되니까 각오라도 한듯하노


저시절에 태어나서 초중고 다니던때에
학폭 극심하게 당했으면 ㄹㅇ 자살마려웠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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