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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제자와 성관계…28세 공부방 女선생 “임신 아님” 메시지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39.7) 2022.07.26 12:15:35
조회 166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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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20대 공부방 선생이 15세 중학생 제자와 지속적으로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나 뒤늦게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YTN에 따르면 2020년 당시 28세였던 공부방 선생 A씨는 15세 B군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A씨는 최근 미성년자 간음죄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B군에게 ‘사랑한다’, ‘결혼하자’ 등 연인 사이에 주고받을 수 있는 메시지를 보냈을 뿐 아니라 ‘테스트기를 썼는데 임신은 아니다’라는 등 성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내용의 메시지도 보냈던 것으로 조사됐다. 또 부모님에게 들키지 않도록 메시지 알람을 끄라고 요구하거나 음담패설을 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당시 B군의 부모는 아들이 매일 새벽까지 공부방에 남거나 A씨로부터 지속적으로 연락이 오는 것을 수상히 여겼다고 한다. B군 부모가 여러 차례 A씨를 따로 만나 물었으나 A씨는 매번 ‘말이 되는 소리냐’, ‘그런 사이가 아니다’는 등의 답변을 했다고 한다.

결국 B군이 스트레스를 견디다 못해 사실을 밝히면서 A씨의 범행이 뒤늦게 드러나게 됐다. B군과 그 가족은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등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군 부모는 “왜 우리 아이를 이 지경까지 만들고 필요 없으니까 헌신짝처럼 버리느냐 일회용 장난감도 아니고, 잘못을 시인하고 있는지 정말로 좀 묻고 싶다”며 “수사가 집행유예 1년 이런 식으로 불구속으로 그냥 끝날 건지, 지금 굉장히 불안 속에서 살고 있다”고 했다.


최원혁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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