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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알더라_한국이 요르단 봐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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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커뮤니티  게시글 보면 일본 네티즌 꽤 상당수가
한국이 요르단 봐준것 같다고..

중국 축구 커뮤니티 게시글 중에도
한국이 일부러 요르단 봐준것 같다는 의심하는 글들이  꽤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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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부러 요르단에 비기고, 일본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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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마음넓게 일본을 배려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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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경기가 너무 이상했다. 다들 그렇게 생각할것이다.


손흥민도 걸어다니면서 설렁설렁 뛰고
이강인한테도 패스가 잘 안가고
이강인이 골 넣을까봐 ㅋ

개*발 조규성을 일찍 교체하지 않은것도 수상하고

보통 후반전엔 손흥민을 원톱으로 썼는데
어제는 후반에도 사이드에서만 계속 맴돌게 하고

평상시와 많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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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이 요르단과 평가전때 6:1로 발라버린 약체팀이었는데도
바레인보다 수비가 약한팀인데

왠지 한국이 요르단을 상대로, 봐주면서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경기막판 1분정도 한국쪽에서 공격을 더해야 정상인데
오히려 볼을 돌리며 한국쪽에서 시간을 끄는것을 보고
확신을 가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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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릎을 탁 쳤다..
아 ~ 조2위로 16강에 갈려는게 목표였구나!
한국이 일본을 배려했구나. 바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역시 국제 축구도 정치적으로 흘러간단 생각이 들었다.

한국과 일본이 사전에 물밑으로 협의했을것이다.

동아시아 2팀(한국.일본)을 결승까지 모두 살려놓기 위해
각자가 자신있는 라인으로 가기로 말이다.
16강에서 서로 만나지 않기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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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이 약한 ㅡ 일본 입장에선 ㅡ 요르단 이란 카타르 ㅡ 이 조가 수월하다

피지컬이 강한 ㅡ 한국 입장에선 ㅡ 사우디 이라크/우즈벡 호주 ㅡ 이 조가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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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당사자들은 부정하겠지만 말이다.

이것이 바로 국제정치다.


한국과 요르단이 비긴건
사전에 다 짜여진 각본이었을것이다.

사실 1점차 지거나 동점으로 가는게 목표였을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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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와 경기때는 주전들 쉬게할겸
한국 2진급 내보내서

말레이시아와 비기는 전략으로 가서
말레이시아 김판곤 감독을 살릴려고 할 것이다
한국에 대패하면 감독자리에서 짤릴테니까 ㅠ

말레이시아 국민들은 우승후보 한국과 비겼다며
김판곤 쵝오 ? 이렇게 생각하겠지만 말이다 ㅋ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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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본 레전드 혼다선수가 sns로 요르단이 이라크보다 강하다고
한국의 연기력에 호응하며 일본쪽 밑밥도 깔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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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중동팀 : 이란 카타르 이라크 요르단 바레인 5개 국가

16강 동아시아팀 : 한국 일본 2개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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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이 우승할 확률이 높을까? 숫적으로 중동이 훨씬 유리하다.

만약 16강에서 ㅡ 한국*일본 만나서 피터지게 싸우고 ㅡ
동아시아 1팀만 16강에 올라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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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우승은 중동팀이 하게 된다. 왜냐면 중동심판이나 중국심판이 한국팀에 옐로카드나 레드카드를 남발해서 . 한국을 떨어뜨릴게 뻔히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위험성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국제경기(국제정치)는 한국과 일본 동아시아가 잠시 서로가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결승에서 ( 한국 : 일본 ) 서로 빛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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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옐로카드도 많다. 16강에서 퇴장도 각오해야 한다.
한국 혼자서 중동팀 전부를 상대하는건 역부족이다.

일본이 반대쪽 라인( 요르단 . 이란 . 카타르 )을 털어줘야 한다.
원수지간도 더 강한세력을 만나면 잠시 협력하기도 한다

중동팀은 1개가 아니라, 중동이라는 하나의 큰 세력으로 봐야 한다
중동 각팀마다 한국*일본 동아시아 팀을 대하는 역할분담이 있는것이다.

중동이 페어플레이 할만큼 . 그렇게 순수하고 순진한 지역이 절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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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떨어뜨리기 위해 . 개최국 카타르가 첫판부터 . 중국주심을 . 한국 : 바레인 경기에 투입했던 이유가 다 있는것이다.

옐로카드가 8강까지 유효하게 제도가 바뀐 이유가 다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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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이  지난 10년간 이런식으로 축구를 정치적으로 해오며 우승을 독식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도 라이벌이지만 . 잠시 손을 잡고 . 정치적으로 중동에 맞서야 한다.

이강인과 쿠보가 친한 한일 친구이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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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오랫동안 아시안컵 우승을 못한 이유? 중동의 견제 때문이었다.
일본이 10년간 아시안컵 우승을 못한 이유? 중동의 견제 때문이었다.

동아시아 국가 ㅡ 한국과 일본을 경쟁시켜 둘이 치고박고 싸우다
1팀이 먼저 나가 떨어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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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한국의 클린스만 감독이 천재인 이유 ㅡㅡ


16강에서 한국이 일본 만나서 바르면. 당장 속이야 시원하겠지만

손흥민 김민재 . 16강에서 어이없는 황당한 추가 경고 받을테고 .
8강 이란전에 출전하지 못하면?
이란에 패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국의 아시안컵 우승은 끝난것이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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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원래 중동에서 준비한 .. 한국제거용 맞춤용 카드로 쓰여왔으니까..
그래서 16강에서 힘빠진 한국은, 항상 8강에서 이란을 만난것이거든
우연이 아닌것이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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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에서 한국을 막을 수 있는 팀은, 그나마 이란밖에 없으니까

근데 왠걸 ㅡ 한국이 이번에 아시아 역대 최강팀으로 나타난거야
이란으로도 못막을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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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4 ㅡ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희찬 ㅡ 넷중 2명이상을
경고로 날려버리자는 계획을 잡고

첫판 ㅡ 한국 : 바레인 ㅡ 경기에 최악의 중국심판을 투입시켜

중동세력들의 1차 목표를 달성한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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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한국과 이란과의 경기는 늘 1점차 승부다.
예선이 아니라 토너먼트 경기라, 지면 바로 탈락이라
서로가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경기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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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가 1점차만 이겨도 서로가 수비적으로 텐백으로 잠궈버릴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손흥민과 김민재가 16강에서 일본과의 경쟁심이 지나쳐
황당한 경고누적을 받아, 정작 8강 이란전에 출전하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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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에서 일본 떨어지고
동아시아에 한국 혼자만 남게 된다면?

중동세력들의 심판을 동원한 .. 온갖 방해공작질과 심한 견제를
한국 혼자서 다 받아내야 한다.

바레인전 중국심판한테 우린 이미 한번 뒤통수를 얻어맞지 않았는가?
그런일이 희안하게 매경기 일어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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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본이 살아남아 있다면?  중동의 견제가 분산되기 때문에

한국입장에선 훨씬 수월하게 . 결승까지 올라 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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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입장에서 . 조2위로 가는건
일본을 배려하는 큰형님 이미지를 쌓으면서
한국 또한 이득을 취할 수 있는 매우 현명하고 노련한 방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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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한국팀이 말레이시아와 비기거나 1점차 승리 혹은 1점차 패배를 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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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모두 한국의 정치적인 전략인 것이니
오해하지 않는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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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긴 싫지만 스포츠도 정치다..
미국이 세계 모든걸 지휘하지만, 중동쪽은 그 파워가 미치지 못한다

즉) 중동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은 .. 한국과 일본이 스스로 알아서
잠시 협력해 서로 살아남는 방법밖에 없다

아시안컵이라는 .. 축구전쟁에서 .. 한국 혼자서 중동세력과 싸우는것보다.
라이벌 .. 한국+일본 둘이 잠시 손잡고, 중동과 싸우는게 더 낫지 않겠는가?

단, 결승까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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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결승에서 한국이 우승한다!!

우리에겐 역대 아시아 최강!!

ㅡ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ㅡ 판타스틱4가 있기 때문에



추천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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