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랑 붙어먹는 법

ㅇㅇ · 2022.07.26 20:45:27

서문

사람들은 종종 씨발것의 수간이 대체 뭔지 궁금해하곤 한다.

수간은 서로에 대한 사랑을 성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해 반대하지 않는, 매우 친밀한 동물에 대한 사랑으로 가장 잘 묘사될 수 있다.

즉 동물과의 상호 간의 감정의 교류 혹은 동의없이 강제로 교미하는 것은 주필리아가 아닌 것이다.

나는 돌고래를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절대로 돌고래를 강간하지 않을 것이고, 그들을 자상한 남편이 아내와 아이에 대해 가질 만한, 자상한 감정으로 대할 것이다.

돌고래는 매우 지적이고, 고도로 감정적이며 표현을 잘하는 생물들이다.

그들은 사람과의 친교를 즐기고, 나에게 일어났던 것과 같이 돌고래와 사람 사이의 관계가 발달하면, 돌고래들은 때때로 그들의 신뢰와 너에 대한 감정을 가장 직접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섹스를 통해서.

알다시피 돌고래는 성교를 순전히 종족 번식만을 목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그들은 성교를 가족 간의 유대를 강화시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고(모자 간을 포함해서) 또한 흥미를 위해 하기도 한다.

돌고래를 포함한 극소수의 종과 사람들은 이런 일반적인 방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나에게 "어떻게 돌고래와 떡을 친거냐 대체?" 하고 물어볼때마다 나는 황망해진다.

존나 간단한데 대체 왜?

돌고래가 너에게 하고 싶다고 말하게 해라! 사람들이 나에게 종종 질문했던 것들을 몇 가지 골라서 뽑아봤다. 이것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구나.

Q) 돌고래의 암수 구분은 어떻게 하나요?

A) 아마도 내가 가장 많은 질문일 것이다.

돌고래의 성을 구분하는 방식은 2가지가 있다.

가장 명백한 방법은 꼬리자루(몸에서 꼬리지느러미까지 연결되어있는 긴 부분) 아래를 들춰보는 것이다.

돌고래의 배에서 등지느러미와 정반대편에 있는 부분에는 돌고래의 배꼽이 있다.

거기서부터 꼬리까지 쭉 훑어보면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수컷에게는 성기와 항문의 두 구분된 좁고 기다란 구멍이 존재한다.

수컷의 성기 부분은 일반적으로 항문보다 좀 더 배꼽에 가까운 배 위쪽에 존재한다.

반면에 암컷은 하나의 연속된 커다란 구멍을 가지고 있는데, 그 끝부분에 항문이 존재한다.

생식기 구멍의 반대편을 보면 두 작은 구멍을 발견할 수 있는데, 그것이 수유 기능을 하는 돌고래의 유두다.

그 구멍은 또한 꼬리 앞부분과도 가깝게 위치해있다.

만약 돌고래의 배를 볼 수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돌고래의 머리 부분을 잘 살펴보는 것이다. 암컷들이 보다 가늘고 유선형의 형태를 띄고 있는 것에 반해 수컷은 좀 더 크고 둥근 머리를 가지고 있다.

Q) 돌고래가 꼴려하는 걸 내가 어찌압니까

A) 돌고래가 하고 싶어하는 걸 알 수 있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다.

수컷들은 사실 알아보기가 쉬운데, 발기한 상태(병목형태로 10~14인치 정도의 크기 = 25~35cm 정도)로 주위를 빙빙 헤엄쳐다닐 거고, 너에게 헤엄쳐오는 것에 거리낌이 없을 것이다.

만약 네가 물 속에 있으면, 걔들은 네 몸의 아무데나 비벼대거나 혹은 손목이나 발목을 감아올 수도 있다. (돌고래 수컷들은 물건을 집을 수도 있는 성기를 가지고 있다. 자지로 물건을 감싸서 가지고 다닐 수도 있음 ㄷㄷ) 배는 분홍빛이 되어서 성적인 흥분을 잘 보여준다.

암컷들은 좀 더 어려운데, 암컷들 역시 배가 분홍색이 되는게 가장 알아보기 쉬운 방법이다.

돌보 역시 매우 분홍색이 되고 부어올라서, 매우 잘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행동으로는 알아보기 힘든데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평소처럼 돌아다니기도 한다.

만약 네가 물 밖에 있으면, 걔들은 헤엄쳐 올라와서 배를 위로 뒤집어서 자신들을 노출시키며 배를 씰룩거린다.

만약 네가 물 속에 있으면 암컷들은 성기를 너에게 마찰시키고, 손가락을 잘근거리며, 가랑이에 코를 비비고, 또한 씰룩거리며 섹스어필을 한다.

각 돌고래들이 성적인 준비를 표현하는 방식은 다양하므로, 돌고래와 더 오래 알고 지낼 수록 걔들이 언제 꼴렸는지 파악하는 것은 더욱 쉬워질 것이다.

Q) 돌고래가 나랑 하고 싶어하면 어떠캄? 이루어질 수 업짜나 ㅠㅠ!

A) 가능하면 하면 되잖아? 수컷과 암컷을 구분해서 설명해드림

수컷의 경우 -

만약 수컷 돌고래가 너랑 하고 싶어하면, 니가 남자라면 거의 유일한 해결책은 대딸을 쳐주는 것이다.

(아쉽게도 여자의 입장에서는 설명을 해줄 수가 없다... 여자애들은 돌고래를 별로 안 좋아하나봐. 그래서 돌고래 수컷이랑 하는게 과연 안전할지는 알 수 없음. 근데 돌고래 자지가 존-나 커서 아마도 위험하지 않을까?)

미리 경고해두는데, 안전을 위해서 절대로 돌고래랑 후장성교를 하지마라. 절대로.

돌고래의 병목자지는 12인치고(대략 30cm), 근육질에다가, 박는 것과 사정력(최대 14피트까지 쏠 수 있다고 함)은 너에게 심각한 내부 손상을 안겨줄 것이고, 아마 넌 뒤질거다.

니가 마조히스트가 아니라면 의사에게 그 상황을 설명하는 것도 존나 힘들거고.

수컷 돌고래의 꼬추는 대략 S자 형태로, 끝으로 갈 수록 가늘어진다.

만약 네가 물 속에 함께 있다면, 돌고래를 '돕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한 손으로 돌고래를 다루고, 한 손으로 대딸을 해주는 것이다.

내가 알아낸 바로는 수컷 돌고래는 성기의 밑둥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쥐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고추를 부드럽게 쓸어주는 것도 좋아한다.

수컷의 경우에는 사정하는데에 그렇게 오래 걸리지가 않는다.

대략 40초에서 1분 정도를 잡을 수 있는데, 때때로 사정의 전조로 쭈뼛거림과, 거칠어지는 박아댐, 그리고 사정 동안에는 꼬리를 흔들어대는 걸 볼 수 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정력이 존나 쎄기 때문에 얼굴을 사선에서 치우던가 고추가 물 속에 있도록 유지시키건가 해라.

니가 원한다면 끝을 빨아보거나 핥아볼 수도 있을꺼다만, 또 다시 경고하건데 풀쓰로트는 절대 하지말고, 사정 전에는 제발 거기서 머리를 치워라. 수컷 돌고래는 실수로 니 목을 비틀어버릴 수도 있고, 그럼 그게 관계의 끝이 될 거다.

암컷의 경우 -

암컷의 경우는 좀 더 복잡한데, 암컷이랑 하는 법은 두 가지가 있다. 자위와 진짜 쎅스

자위의 경우 - 암컷 돌고래는 너에게 꼴려하기 시작하면, 수컷 돌고래와 비슷한 방식으로 스타트를 끊을 수 있다.

한 손은 등지느러미 아래에서 '그녀'를 받쳐주고, 한손으로는 보지를 자극해주자.

암컷의 클리토리스는 성기의 꼭대기 부분에 위치해있는데, 흥분하게 되면 두드러지는 혹으로 보인다.

클리는 손끝으로 쓸어줄 수도 있을거고, 핥거나 빨아볼 수도 있을거다.

하지만 구강성교를 할 시, 자극으로 꼬리가 튕기게 되면 코에 멍이 들 수도 있다.

보지를 부드럽게 손으로 열어서 내부를 느끼며 천천히, 부드럽게 문질러 줄 수도 있다. 내부는 따뜻하고, 근육으로 되어있다.

흥분시의 음순은 딱딱하지만 물기가 많은 스펀지같이 된다. 그녀가 안에 있는 너의 손을 이용하기 시작할지라도 놀라지말아라.

돌보 근육은 굉장히 자율적인 근육으로 되어있고, 마찬가지로 물건을 움직일 수도 있다. (그니까 인간과 다르게 존나 명기라고 씨발 ㅋㅋ) 절정에 이르게 되면 딱딱해지고, 쭈뼛거리며, 때로는 허리의 튕김과, 질 근육의 수축, 어쩔때는 신음을 토해낼 수도 있다.

섹스 - 사실 섹스는 쉽지 않다. 니가 사람이기 때문에 힘들겠지만, 물속에서 섹스하는게 불가능하지는 않다.

돌고래를 1.5나 2피트 정도 깊이의, 그러니까 딱 해견가 정도의 얕은 깊이로 데려오는 것이 가장 쉽다. 이 방식이 너나 돌고래나 둘 모두에게 편하다.

부드럽게 돌고래가 니 쪽으로 배를 드러내게 돌리고, 팔꿈치로 지탱한 상태에서 배와 배를 맞대라.

다른쪽 팔로 부드럽게 껴안고, 고추 끝을 돌보에 갖다대자.

만약 흥분한 상태라면 니 쪽으로 몸을 튕겨서,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된다.

보통 자세의 변화가 있게 되는데, 이 과정 후에는 모두가 편해지게 된다.

이후 그녀는 질 근육의 운동을 통해서 너의 고추를 마찰시키면서, ㅗㅜㅑ 시발 존나 꼴린다 진짜;; 아무튼 존나 쩔어서 너는 1~2분도 버티지 못할거다.

절정에 이르게 되면 그 과정에 속도가 붙게 된다.

흥미로운 점은 내가 암컷들과 해봤을 때, 그녀들이 나에게 오르가즘 타이밍을 맞춘다는 것이다.

이후에는 절정감을 즐겨라. 와 씨발 나도 하고 싶다 진짜

기억해둬야할 게 있다. 암컷이나 수컷이나 대딸을 해줄 때마다, 끝나도 같이 시간을 보내라.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말해주고, 가장 중요한 것은, 네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줘라. 이게 정말로 중요한데, 이것들은 너와 그들과의 유대관계를 한층 강화시켜주는 과정이다. 원나잇으로 즐기고 끝내지 말라는거다. 돌고래들은 이것을 고마워하며, 다음에 그들을 찾을 때는 한층 더 너를 반길 것이다.

Q) 혹시 돌고래랑 해도 성병 걸리나요? 아니면 내가 돌고래한테 옮길 수도 있음??

A)

내가 지금까지 하면서 돌고래한테서 성병을 옮아본 적은 없음.

근데 돌고래 입장에서는 내가 알 수가 없네. 하지만 독감같은 호흡기 질환은 서로 옮을 수도 있음.

(실제로 돌고래가 나한테 재채기 한 번 했는데 나도 감기 걸렸다. 1주 동안 갔음) 어쩌면 피부 질환도 옮길 수도 있다.

사람이랑 할 때와 마찬가지로, 돌고래랑 하고 싶으면 일단 청결해야한다.

손에 상처가 있으면 미리 베타딘같은 약으로 소독하지 않은 이상, 만지는 것을 자제해라. 어지간한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니까 꼭 하셈.

만약 니가 질병을 앓고 있으면, 제발 돌고래를 위해서라도 섹스는 자제해주길 바란다. 너도 알다시피, 수간은 많은 곳에서 불법이니까 (병신같지만 어쩌겠음, 법은 법인데..)

Q) 혹시 돌고래에게 먼저 요청할 방법이 있을까?

A)

뭐, 일단은 가능하다.

만약 돌고래가 주위에 돌아다니고 있지만 딱히 흥미는 없어보이고, 너는 꼴린다면, 이런 방식으로 요구를 할 수 있을거다.

암 수 상관없이, 일단 주위에서 같이 뒹굴다가, 곧바로 성기로 향하지 말고, 가슴지느러미 사이의 배를, 배꼽을 따라서 쓰다듬어라.

그리고 은근히 성기 구멍 위를 쓰다듬자. 만약 걔들이 하고 싶어진다면 앞에서 (3편 참조) 말한 신호를 보일 것이고, 그럼 몸을 맡기면 된다.

하지만 별로 안 꼴리면 그냥 갈 건데, 여기서 중요한거. 절대로 돌고래들에게 강요하지마라.

그들을 속박하려는 시도는 너에 대한 신뢰를 깰 뿐이고, 일단 니가 다친다. 걔들을 토닥여주고 사랑한다고 말해줘라,

하지만 싫어한다면 그 외에 것은 절대로 하지 말 것.

사실 돌고래가 먼저 신호를 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식이다.

그게 더 행복하고, 서로에게 충족감을 느끼게하고, 특별한 경험이 될테니까.

Q) 섹스할 돌고래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A)

사실 아쿠아리움은 여러 이유로 좋은 선택이 아니다.

너무 트여있고, 돌고래가 자연적인 거주지에 있지 않고, 밤에 갈 수 없고... 야생동물 보호구역에 갈라면 가겠지만 추천하지는 않는다.

제일 좋은 방법은 돌고래들이 자주 오는 해변이나 작은 만을 찾는 것이다.

돌고래가 너랑 하도록 허락해줄 정도의 관계를 쌓는데에는 시간이 조금 걸린다 (사실 빠르면 3일 정도다).

신뢰를 얻는데에는 시간이 걸리고, 너는 자주 방문해줘야한다. 물론 일부 사람들에게는 불가능하다는걸 이해하지만, 이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때로는 올바른 장소에, 올바른 시간에 있으면 얻어걸릴 수 있다. 진짜 운 좋게 두 번 야생 돌고래랑 해본 적이 있고, 지금 파트너는 내가 거주하는 도시 항만에 살고 있는 돌고래다. 아무튼 이 글이 너희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진짜 마지막으로, 돌고래를 단지 성적인 위안 때문이 아니라, 인간과 친구가 될 수 있는 극히 적은 수의 야생 동물로써 사랑해야한다.

이건 굉장히 특별한 관계다. 그 관계를 남용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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