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8일. 윤석열 핵심측근인 권성동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당선.

2022년 4월13일 한동훈 검사가 법무부 장관 후보자 발탁에 대해

"오늘 아침에야 (한동훈 법무부 후보지명) 알게됐다. 장제원에게 법무부장관은 누가되나 물어봐도 당선인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하더라"고 인터뷰.

또한 "한동훈 장관 임명을 미리 알았다면 반대했을 것"이라고도 인터뷰.

-중앙일보 기사 中-

2022년 4월22일.

윤석열에게 보고없이 독단적으로 검수완박 중재안에 합의.

검토도 없이 4시간만에 민주당 주장을 수용.

합의한 뒤에야 윤석열에게 전화해서 통보.

2022년 4월26일. 윤석열 공개적으로 검수완박 합의 반대입장 표명하며 반대. 이후 합의는 번복됨.

2022년 5월26일. 권성동, 기업은행장의 국무조정실장 내정에 대해 연일 공개반대.

이후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장 직에서도 사의 표명.

2022년 6월10일. 국민의힘에서 친윤계 당내모임을 만들려고 하자 권성동이 반대.

"계파이야기가 나오면 정부성공에 방해"라고 "그런 의도가 있는 모임이라면 제가 앞장서서 막겠다"

2022년 7월17일. 윤석열 사적채용 논란에 대해

권성동이 장제원에게 물어봤는데 대통령실에 안 넣었다고해서 "넣어주라고 압력을 가했다"

"7급에 넣어줄 줄 알았는데 9급에 넣었더라. 내가 미안하더라."

- 사적채용 사안은 윤석열 지지도 하락에 치명적으로 작용했었고,

권성동의 논란이 예고된 발언으로 다시한번 윤석열 지지율 하락 -

2022년 7월26일. 윤석열이 보낸 문자를 기적적인 각도로 기자에게 찍혀주며,

윤석열 지지도 하락을 위한 총구가 다시한번 열림.

저 각도로 사진을 찍으려면 대체 기자가 어디에 카메라들고 있어야 하고

바로 옆에있는 카메라를 어떻게 모르고 폰을 연 채로 있어준거냐 ?

4~5월정도부터 윤석열이 윤핵관 권력밀어주기를 배제하며 윤핵관들 사이에서도 잡음이 일어나고 있었고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 임명 시 부터 윤석열에게 반기를 들기 시작한 권성동은

1. 검수완박 합의강행

2. 사적채용의 주범은 윤석열이 아닌 권성동

3. 윤석열이 권성동에게 보낸 문자가 노출

모아놓고보니

윤석열 지지율이 내려갔던 모든 요인들이 사실 알고보니 권성동 하나에서 나오고 있었네?

진짜 이거 잘 보면 윤석열이 작업당한것 아닌가 레알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