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중앙청) 폭파가 한국사 최악의 선택인 이유

조선총독부(중앙청) 폭파가 한국사 최악의 선택인 이유앱에서 작성

야갤러(210.124) 2024.02.04 13: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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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초에 지금 서있는 경복궁은 아무 가치도 없는 쓰레기다.

원래 경복궁은 백제의 황궁을 모티브로 만든 독창적인 궁전이였다, 중건 시기도 자금성보다 빨랐다. 하지만 임진왜란 때 불태워진 이후 계속 폐허로 있다가, 흥선대원군 때 자금성을 열화카피해 다시 지어졌다. 그것도 당백전을 발행해 초인플레를 일으켜가며 백성들을 착취해가며 말이다.

대체 여기에 무슨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있나? 미적인 부분에서도 역사적인 부분에서도 사실상 조선 정궁으로 쓰였던 창덕궁과 서울시내 다른 궁에 비해 훨씬 밀린다.

지금 서있는 경복궁은 세종이 백성을 위해 글자를 만들던 그 경복궁이 아니라, 사실상 이름만 같은, 병신같이 당백전 쳐 찍어서 초인플레나 쳐 일으켜서 만들다가 일제에게 헐리고 박람회나 쳐 열린 자금성 열화짝퉁 아닌가?

총독부에선 대한민국 정부가 만들어지고, 대한민국 첫 제헌국회가 열려 헌법이 공포되고, 서울 수복의 기쁨을 총독부 청사에 태극기를 걸며 나누었다.

4.19, 5.16, 12,12, 6월 항쟁 등 대한민국의 굵직한 역사는 전부 이곳과 큰 연관이 있었다.

그런데도 병신같은 당백전 쳐 발행해서 만든 짝퉁 자금성 복원시키려고, 대한민국이 탄생하고 발전하고 성숙해진 역사의 장소를 그저 지지율반일쇼 하겠다고 쳐 날려버리고 아직까지도 잘한 결정이였다고 쳐 좋아라 하는 건 지능에 문제가 있다고밖에 생각이 안 된다.

차라리 지금 있는 너절한 짝퉁 경복궁을 헐고 주택단지나 세워라. 그게 본인들 수준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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