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어그로 미안하다.

근디 나같은 애들이 있나 궁금해서 글쓴다.
현재 취준중인데 솔직히 주위에 밥 1-2번 먹으면 따먹을 수 있을것같은 여자들이 많다. 근데 내가 부모님집 살기때문에 둘만의 공간이 없다는 게 문제다. 자취하는 년빼고 일단 밥 2차까지 먹고 2번 만나서 더치한다 치면 2.5*2*2=10 + 텔비(텔비는 내가 냄) 대실이라쳐도 +3.5=13.5인데, 와꾸관리된 +2,3 받는 키방이라쳐도= 10,11이기때문에 키방이 더 싸서 ㅈㄴ 가게된다. 갓조건 만난지 2번만에 따먹으면 몰라도 아니고 선섹후사로 여친으로 발전해서 더 만나려면 관리비까지 들기때문에 너무 좆같다는거다. 자취하는 여친아니면 원나잇 못하면 똔똔이거든. 돈이 있으면 여러여자 만나면서 여유롭게 밥먹고 할텐데 돈이 없어서 차라리 금액에 대한 보상이 확실한 ㅋㅂ 다니게 됨.. 성매매충에 대한 윤리적 문제점 거르고 내가 정상인거 맞냐? 솔직히 여친 만나서 힐링되는것도 없을텐데 이따구로 계산적으로 생각하는게 정상인거 맞지? 그건 그렇고 기회놓치고 있는게 ㅈㄴ 눈물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