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는 찐따였고군대에서는 폐급이였고졸업후에는 취직이 안되었다 즉 내가 소속된 공동체에서는 늘 서열이 바닥이였다그래서 선택한 정신승리가 뭐냐?바로내가 소속된 공동체 자체를 깎아 내리는 것이였어 동양인이 열등해야 나의 열등함이 가려지고조선인이 부족해야 나의 부족함이 가려지는 어짜피 집단 자체가 열등하니까거기에 속한 놈들끼리 서열을 나누어 봤자 소용없다  라는 정신상태에 빠진 것이다 만약에정신상태가 건강한 상태에서 일본을 좋아했다면일본어를 공부하거나 일본으로 취업을 준비하거나 일본여자를 만나거나 했겠지위에 말한걸 하지 않아도 단순히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정도에서 끝나지인터넷에서 같은 한국인을 상대로 일뽕에 대해 성토하지 않았을꺼야 그럼 이쯤에서 의문이 들겠지왜? 하필?일본이야? 한국을 까는건 좋다 근데 왜 비교대상이 미국이나 독일도 아닌 일본인걸까 이유는 하나야바로 다른나라는 일본만큼 어그로가 안끌려서양국가를 비교대상으로 삼으면 대부분 수긍하지만일본을 비교대상으로 삼으면 반발이 존나 일어나지그때 거기서 오는 우월감이 어마어마 한거야대다수의 멍청한 한국인들과는 달리 난 진실을 자각하고 있는 존재다딱 이맛에 일뽕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