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까진 뭐가 뭔지 모르니깐 적당히 물러서지만 그땐 물러설만 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 내가 격는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물러설 수 없고 지켜야 할 것이 있을 때라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무력으로 나온다면 나 또한 무력으로 상대방을 죽이겠고 최대한의 효율을 높여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켜내야 한다

지켜야 할 것이 있는 사람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가 있는 사람은 강하다고 늘 그런말 들어왔지만 이런 기분은 생소하다. 귀찮거나 무섭다면 피하면 된다고 찐따들인 독자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물러서고 물러서다보면 물러선게 잘못되었거나 망상이였음을 깨닫는 날이 올 수 있다. 

왜냐면 그 과정을 지나가지 않으면 언젠간 부딧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서 죽거나 하는것 말고는 없기 때문에

극 외향적이고 공개적이고 당돌한 것이 극단적인 것이 답일 수 밖에 없다.

행복해지고 싶지 않은가? 나도 행복해지고 싶은데 세상이 그렇게 두질 않는다. 수많은 정신병자들 일진들 양아치,폐미니스트,건달,깡패,부당함 족속들이 너무 많다. 그들의 악행을 어떻게 가만히 지켜만 볼 수 있는가. 그들이 주도권 쥐고 악행을 저지를 동안에 너희들은 그저 당하고만 있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물러서기만 했었다.

근데 난 늘 그들을 고민해왔었다. '진짜.. 이새끼들 어쩌면 좋지?'이런 생각을 항상 고민해왔었단 말이다. 너희들 내 얘기를 읽었다면 .. 고마울 따름이다.. 생각 잘하길 바란다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