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살아가는 너 나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모든 자유
자유론의 기본 대전제는 위해의 원칙을 지키는한 사회구성원 개개인 모두에게 자유가 있고, 그 자유로 인해 생기는 책임이 존재하는것

하지만 일부 "방어적 자유"체제를 확고히 하는 독일같은 사례는, 사회구성의 붕괴를 낳지않기위해 나치즘에 관한 모든것들을 한정적으로 검열하여
사회가 무너지지않게 힘쓰는 방어라는 태세를 갖추고 있음

하지만 PC가 개좆같은 이유는 어떠한 위해의 원칙도 위반하지 않은 개개인의 의견을, "정치적 올바름"에 의거해 방어적으로 탄압하고 검열한다는것
그리고 그걸 믿고 따르는 집단지성주의에 인한 유사 파시즘의 형태로 개개인의 자유를 상당히 침해하고 있는것


이러한 PC주의의 방어적 검열의 형태는 결국 어떠한것도 대변하지못하며, 동시에 어떠한것도 지킬수가 없다 
자유를 억압하면 사람이 순수하게 따르는게 정상인가? 

아니다

자유를 억압당한 인간은 반발을 가지고 자신의 자유를 그저 "합리적이지 않은 도덕성"을 이유로 탄압한것에 대하여 반발만 갖게할뿐이다

PC는 말로만 소수자, 인종, 종교, 출생신분을 "차별"하지 말라고 말하고있다.

하지만 좆나게 웃긴건 오히려 이들 PC중 대다수는 인종,소수자,종교,출생신분 전체에 해당하는 약자가 아니라는것
우리와 같은 평범한 인간, 소수자의 입장에서 보면 가질거 다 가지고 누릴거 다 누리는 부르주아가, 선심쓰듯 도덕성을 사회구성원 전원에게 강요하고있는것이다.

이들이 하는 행태로 인해 오히려 소수약자에 대한 반발심과 증오는 더 커져만가고있다 

정말로 소수약자를 대변하고 위한다고 하면 이런 행동을 그만해야하는데, 현 실태는 이러한 마약과 같은 "도덕적 우월감"에 심취한 인간들에 의해 그것이 옳은것이라고 강요하는 사회가 되어버렸다
씨1발 마약이랑 다를게 없는 이 "도덕적 우월감"이라는 자위행위 하나로 인해 사회가 망가져가고있다는것이다. 



어떠한 차별도 용납되어선 안된다는건 자유론이 말해준다. 위해의 원칙이란 이름아래, 자유라는 이유로 타인의 자유를 억압하면 안된다는것을 사회구성원 모두가 알고있다. 
그리고 이것을 암묵적으로 따르는 자들이 있는한편, 증오적으로 범죄를 일으키는 자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범죄는 법으로 처벌해야하는게 아닌가? 

도대체 왜? 사회구성원들에게 도덕성을 강요하는 사회가 된것인가? 

정작 정상적으로 살아가는 "소수약자"들은 이러한 특별취급을 원할것이라고 생각한것인가? 

오히려 이러한 형태의 자유억압, 도덕성 강요 형태의 사회는, 다수자는 물론 소수약자까지 차별하고있는 멍청한 이론에 불과하지 않는다
이러한 pc주의는 애초부터 인간은 무지몽매하고 나약하며 악한 심정을 가지고있다라고 이야기하는것과 같다 

이러한 pc주의는 나치즘과 완벽히 동일한 행태를 보이고있다. 

자유롭게 자신의 언어로 자신의 의견을 말할수있어야하는게 당연하지만
우리의 사회와 기업은 이것을 가로막으며, 마치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있다

pc주의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평등해야하는것 아닌가?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다는 이유만으로 이들은 자신들이 그토록 믿고 따르는 평등주의 pc의 대원칙마저 파괴하고있는것이다.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가 차별받을 이유가 되는것인가? 

'차별한적없다' 라고 하기엔 심각할정도로 검열하고있는 현 행태가 차별이 아니라는것인가? 

pc의 미래는 파멸외에 없다 

심각하게 모순되어있는 멍청한 논리로 이루어진 멍청한 사상 
그게 p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