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한 방으로 우파 대통합 가능함

공동대표가 아니라면 비례대표제를 상징하는 의미로 1호 당원 박근혜, 2호 당원 이명박으로 선거를 총력 지원하는 방법도 있다

※ 필요하다면 안철수 및 김무성+유승민 올드보이들 전부 합류시켜서 정당으로선 국민의힘 보다 위성정당 쪽이 더 주목을 받도록 만들어야 한다

※ 예상대로 민주당이 연동제를 고집하고 한동훈이 국힘에 묶인 지금 상황에선 그게 가장 최선의 이명박+박근혜 & 안철+김무성+유승민 활용법이라고 확신한다

실현 불가능할거 같다고? 문재인 & 이재명이 인간이라면 절대 하지 말아야 그런 불가능한 짓거리들을 연일 해대는 와중이므로

박근혜 전 대통령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우파의 고질병인 계파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밖엔 없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금 정치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민주당과 이재명을 배후에서 조종하며 (사실상 민주당 대표 이상의)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우파 진영의 상징인 박근혜, 이명박 2명이 가만히 앉아 있어서 되겠음?

최선의 시나리오였던 한동훈을 위성정당 대표로 만들어서 우파 표를 결집시키는 방법은 이미 불가능한 지금 상황에서

이제 우파의 최대 계파를 상징하는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명박 전 대통령 두 분께서 직접 나서서 대한민국 모든 우파를 위성정당으로 결집시키는 방법이 가장 탁원할 선택지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위 전략의 실현을 통해서 총선 프레임을 아래와 같이 짜나가야 한다

※ 한동훈 vs 이재명

※ 박근혜+이명박 vs 문재인

이 구도로 선거에 들어갈 수 있다면 현 정권 심판론에 힘이 실릴 수 밖에 없는 2024년 총선거의 승산을 최대치로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