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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진상 퇴치한 썰 (실화)모바일에서 작성

야갤러(221.140) 2024.02.14 03:31:51
조회 215 추천 1 댓글 3
														
오늘도 재미없는 학교 생활을 맞힌 뒤 지하철로 귀과하던 나


잠깐 눈을 부치기로 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시끄러운 소리에 눈을 뜨게 된다

“뭐야 이 시끄러운 소리는..”

소리가 난 곧을 보니 왠 할아버지가 시끄럽게 전화하고 있었다

‘잠 좀 자려했더니 짜증나네..’

나는 할아버지 쪽으로 성큼성큼 다가갔다

전화하다 멈칫하고 나를 올려보는 할아버지

“뭘봐 이새끼야?”

할아버지가 말했다

나는 코우슴을 치며 대답했다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이거 참 예의 없는 할아버지군. 초면에 반말도 모자라 욕까지 하다니.. 문제는 많은데 개념은 없으니 마치 두꺼운 수학문제집 같달까? ”

(주변 사람들이 웃음을 참는다)

할아버지가 얼굴이 빨개지며 소리쳤다

”이 시퍼렇게 어린놈이!!!“

내가 바다쳤다

”훗.. 그런 당신은 얼굴이 시뻘겋군. 어지간히 화가 났나봐?“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하고 터진 주변 사람들)

할아버지는 폭팔했다

”전쟁도 안격어본 애송이 녀석이!!“

할아버지는 주먹을 날렸다

나는 가볍게 피했다

(감탄하는 사람들)

그리고 말했다

”전쟁..? 큭 웃기는군.. 난 매일매일을 지옥에서 살고 있다고 네녀석은 상상도 못하겠지“

내 눈을 자세히 보는 할아버지

”이 녀석.. 어떤 수라장을 겪었기에 젊은 놈이 벌써 이런 눈을..“

난 씨익 웃으며 말했다

”난 수능 S급 검도 검은띠 태권도 검은띠 주짓수 검은띠 합기도 검은띠 공익 1급이지..  네녀석 따윈 한손가락으로도 충분해. 하지만 난 평화주의자라서 말이지(웃음) 더 이상 쓸때없는 피를 손에 무치고 싶진 않거든. 무슨 말인지 알겠나? 더이상 소란피우지말고 조용히 꺼지란거다“

할아버지는 바지에 오줌을 적셨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착하게 살게요!”

할아버지는 그렇게 외치면서 뛰어갔다

서서히 살아져가는 뒤모습에 나는 코우슴을 쳤다

사람들은 박수와 환호성을 보냈다

“멋진데? 소년!”
“절 제자로 바다주세요!“

난 아무말없이 손을 흔드며 퇴장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서 누군가가 뛰어와 날 깨안았다

‘뭐야 이 푹신함은.. 설마?’

뒤돌아보니 여자애가 있었다

(F컵 거유 인기많은 여신 초절정미소녀(연애경험없고 처녀인데 성욕은 많음)가 있었다

“첫눈에 반했습니다.. 저랑 사귀어주세요!!“

그 여자애가 말했다

‘역시나 그 느낌은 가슴이었군..’

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내가 대답했다

”이런이런.. 곤란한데..“

그러자 그 여자애가 울먹였다

”안될까요.. 제발 부탁이에요 전 당신이 너무 좋아요 이제 당신 말고 다른 남자는 생각할 수 없다고요!“

나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그 여자애는 내 눈치를 살피더니 활짝 웃고 팔짱을 꼈다 (가슴이 닿잖아 위험해..!)

그렇게 집에 가려는데 누군가가 불러세웠다

”바보!! 내가 먼저 말하려했는데! 새치기하다니”

키큰 연상 느낌의 H컵 섹시한 초절정미소녀 (연애 경험 없음 처녀지만 성욕이 셈)이었다

둘은 싸우기 시작했다

나는 둘을 말렸다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둘다 이리와”

난 양쪽팔에 거유초절정미소녀(연애경험없음 처녀지만 성욕은 셈)을 팔짱끼고 집에 돌아갔다

그러자 집에서 여동생이 화를 냈다

(연하느낌의 귀여운 초절정미소녀 D컵(성장중) 연애 경험 없음 처녀지만 성욕은 셈,오빠를 몰래좋아하고있음)

“오빠는 바보!! 내가 있는데 여친을 둘이나 사귀다니!! 오빠는 바보야 바보!!”

난 웃으며 말했다

“야레야레 쇼가나이나.. 여친은 둘이지만 여동생은 너 하나라구?”

여동생은 얼굴이 빨게졌다

”오빠 정말..“

난 셋을 데리고 내방으로가 침대에 누워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하며 말했다

”피곤한 하루였군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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