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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생명윤리 - 공손히 얘기하며 촌지 건네던 환자들 생명은 소중했지

야갤러(59.27) 2024.02.15 00:47:43
조회 63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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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facebook.com/uichang.2022/posts/pfbid0UWpKPvCydakWufkmQYNq2Y2vgiKQdEsyuAs4Gd6qvp6NPKK1n4Ztkq3Lo5gURnq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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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의사회장 - 의대교수는 리베이트+특진비 (4천만원) 받아 당당하게 살수 있었다





송태호

3일 ·

해운대구 의사회장님의 글입니다.

원문을 읽기 좋게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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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탈출은 지능순]




필수의료과 의사들과 대학병원 의사들이 없어진 이유는...대다수 국민들과 언론인들이 필수의료 및 대학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은 커녕 의료소송 및 분쟁 남발하고 판사는 대학교수를 구속시켰고(이대목동병원 미숙아 사망건) 내과 전문의인 나조차 놓칠수 밖에 없는 희귀질환인 횡격막 탈장을 딸랑 엑스레이 한장 찍고 놓쳤다고 응급의학과 의사를 구속시켰다..




의사의 의학적 잘못이 전혀 없는 산부인과 의료사고에 대해서도 약자인 보호자에게 위로금 3억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하였다. 작금의 대학병원 붕괴 및 필수의료 붕괴의 주범은 바로 대한민국 판사들이다. 공범은 여야 국회의원 대다수 언론인들과 대다수 국민들이다...




가장 소중한 집단인 필수의료 의사와 대학병원 의사들에 대한 국민들의 최근 행태를 마주한 의사들은 대부분 사직하고 있다...사직을 못 하게 막을수 있나? 본인들이 안 하겠다는데....그냥 편하게 개업해서 가벼운 질환자를 진료하거나 피부 비만관리 쁘띠성형 같은 저위험 고수익 의사를 하겠다고 다들 나오고 있다. 의대 증원해서 필수의료의사나 지방에서 근무할 공공의사 뽑으면 된다고?? 10년 걸린다....10년 뒤 증원된 의사들이 필수의료나 대학병원에서 근무할까?




ㅋㅋ 니 새끼 같으면 시키겠냐? 돈 많이 벌고 위험부담 적은 피부비만 관리의사나 1차 의원인 개인의원 개업을 시키지...공공의사를 강제로 지방에서 10년 근무시키겠다고? 의사가 노예냐? 지방의료 붕괴의 원인은 너도 나도 개나 소나 경증이든 다들 서울의 큰 병원 간다고 지방병원 외면하니 지방의료원들이 망하는 거지.




지방 병원들은 뭘로 병원 경영하고 의사들 직원들 월급을 주냐? 국가나 지자체에서 돈 대 주냐?? 심근경색 뇌출혈 교통사고 낙상사고 응급 출산 패혈증 등 한시가 급한 응급환자들은 지역에 있는 병원으로 가야지 서울의 큰병원 가다가는 가는 사이에 다 죽는다. 지방병원 붕괴를 막으려면 환자들 마음대로 서울의 큰 병원에 가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모든 선진국이 다 그렇게 한다.




지방의 병원에서 할수 있는 간단한 시술이나 수술 조차도 서울의 큰 병원에서 받겠다는 발상 자체는 서울에 살고 있는 응급환자 및 중환자들의 건강에 매우 큰 피해를 주게 되어 있다....아산병원에서 근무중이던 간호사가 몇 달전 뇌출혈이 발생했는데 수술한번 제대로 못 받고 죽은 기사가 기억이 나는가? ...이걸 듣고도 무섭거나 충격이 안 오나? 아산병원에 뇌수술하는 의사가 단 2명 뿐이고 한명은 해외연수중이라 없었고 한명은 1년 365일 병원에서 당직 및 수술중이었다.




왜 그 큰병원에 뇌수술하는 의사가 한명 뿐이냐고?? 20년전에는 매일 5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었다. 1년차 레지던트가 응급처치 하고 2년차 3년차가 수술준비 및 머리를 깠고 수술시야 응급처치 및 확보해 놓으면 옆방에서 다른 환자 수술중이던 교수가 그 수술 잠시 내려 놓고 옆방에 달려와서 중요부위 수술 마치고 다시 원래 하던 수술하러 갔었다.




수술실 CCTV하자고?? 내 아버지 수술하다 말고 다른 사람 뇌출혈 수술하는 것을 보면?? 어라. 교수도 아닌 전공의들이 수술해서 우리 아버지가 죽었다....배상하라! 검사는 기소 판사는 전공의 구속....누가 하겠냐? 그래서 전공의들이 없거나 드물다...20년전에는 이 힘든 대학병원 수련과정 마치고 전문의가 되어서대학병원에 교수로 남으면 환자와 의사들에게 존경받고리베이트(각종 약값과 수술 및 처치 도구값) 약2천만원에 교수특진비2천만원받으면꼴랑 월급 600만원받더라도당당히잘 살수 있었다..




살려줘서 고맙다고 '촌지'도 많이 줬다...하지만 지금은 가만 놔두면 당연히 죽을 환자 못 살렸다고 의료소송 걸고 검사 판사는 구속시키니....요새는 살릴 가망이 많지 않으면 그대로 내 버려둔다..뇌수술 안 한다...괜히 수술해봐야 살릴 가망이 10퍼센트도 안되는데 굳이....그래서 쉬운 수술 확실히 살릴수 있는 안전한 수술만 선호한다.




우리 간호조무사 지인인 40세 결혼 앞둔 여성이 남편될 사람과 통화하다가 갑자기 심장이 멎어서 친오빠가 심폐소생술 하고 119 불렀는데..119가 늦게 왔고(119탓 시작) 병원까지 구급대원이 심폐소생술 하면서 도착하니 분명 심전도에 심장이 뛰고 있었는데 가망 없다고 심폐소생술도 안 하고 사망선언 했다며....이건 대체 왜 이럴까요? 이런다...의학적으로는 심장의 전기만 살아있고 심장박동은 멈춘상태이다...




물론 20년전 내가 대학병원과 종병에서 근무할때 저런 환자 오면 마음이 아파서 심폐소생술 50분이나 하고 강심제를 퍼부어서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비록 뇌에 피가 안 간지 5분이 지나 뇌사라서 3일안에 심장이 멎겠지만 혹시나 기적이 일어나서 눈을 뜨고 걸어서 퇴원(한 사람 여러명 기억난다)할수도 있고(대부분 3일뒤 심장 멎는다) 유가족들과 마지막 시간을 가질 기회(뇌가 죽은 것 같지만 청각세포는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 있고 다 듣고 있는 수가 종종 있다)를 주었는데....지금 그랬다가는 저 의사가 서울 큰병원의 실력 있는 의사가 아니라서 못 살리고 죽였으니 의사를 고소하고 판검사는 구속(이틀전부터는 동시에 의사면허 취소)시키거나 의사의 잘못이 없어도 유가족이 약자이고 불쌍하니 3억원 위로금을 주라고 판결하겠지.




그래서 손도 안되는 거다... 의대증원 매년 2천명 발표이후 더 이상 희망이 없어진 대학병원 레지던트들은 파업이 아닌 줄줄이 사표를 내서 피부비만 관리 의원 개업할 것이고대학병원 교수들도 10년 뒤에는 의사가치가 똥값이 되니 하루라도 빨리 사직해서 돈 많이 주는 2차 병원이나 개업을 할 것이다....




증원한 의대생이 제대로 된 의사가 되는 데는 10년이 걸린다. 그 10년 기다리는 동안 대학병원에서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들이 대부분 사직을 해서 우리나라 의료체계는.생지옥을 경험할 것이다....오늘도 필수의료 붕괴의 주범중 하나인 김윤 서울대 의료관리학 교수가 티비에 나와서 실손보험이 커버 쳐 주는개인의원의 비급여 진료로 인해 개원의는 일년에4억 대학병원 의사들은1.5억 번다고 둘 다 선진국에 비해 의사수입이 많은데라며헛소리를 지껄이고앵커들은 그 주범의 말에 고개를 끄떡인다....




오늘도 나는 비급여 수액 놔 주고 80대 어르신들 수면 대장내시경 용종 절제술 하고 인플루엔자 환자들 페라미플루 주사제 주고 감기 장염 환자 진찰 및 검사 그리고 약을 주면서 비록 대학병원이나 종병의사들 보다는 고귀한 의업에 종사하진 않지만 훨씬 안전하고 돈도 훨씬 많이 번다....뭐? 개원의사들이 돈 많이 버는게 배 아프니 비급여 다 금지시키자고? 그러면 누가 좋은데? 환자들이 좋나? 아니 비급여 실손보험 회사들만 좋지...




그러면 개업 못하게 하겠다고? 강제로 다 종합병원에 넣겠다고? 의사가 노예냐?! 개인병원 없어지면 누가 손해일까? 감기 장염 당뇨약 타러 병원가서 3시간 기다리고 30초 진료후 약 타게 될 것이고 코로나 같은 질병 다시 돌면 개인의원 없어서 모두 병원에 올테니 노약자들 사망이 외국처럼 급증할 것이다....의학은 고도의 전문분야인데 전문가가 아닌 국민들이 큰 소리를 내며 의사들을 괴롭히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나와 내 가족들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https://www.facebook.com/taeho.song.165/posts/pfbid0tSSiE8dJ3yVH9Zmv98yPTZhpJnjPktaWAdHja85wLGfXKfL3tMzDdxgV5XmmZ1Q2l

 









20년전에는 대학교수는대학병원에 교수로 남으면 환자와 의사들에게 존경받고


리베이트(각종 약값과 수술 및 처치 도구값) 약2천만원에 교수특진비2천만원받으면


꼴랑 월급 600만원받더라도 당당히 잘 살수 있었다..





20년전 ( 2023년 기준 ) 에는 의대 대학교수 한달에 리베이트 2천만원 + 교수특진비 2천만원 받아서 꼴랑 600만원 받더라도당당히잘 살수 있다고 하네



한달에 무려4천600만원 월급게다가촌지까지 받으니 한들에 한5천만원씩 벌은것 같네





선진국 대비 1년에 개원의 4억 대학병원 의사들1.5억 많이 받는다고 뭐라고 하면 헛소리라고 함


의주빈들은 얼마나 돈을 쳐 먹어야 저런 소리를 안할까? 개원의 10억 대학병원 의사 5억은 쳐 받아야 제값 받는다고 할까?






이거 빨리 실베로 보내야... 의주빈들의 고연봉은 다 이런 도둑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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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제약사냐, 나도몸로비받자" 인증샷까지 돌린 男의사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514117#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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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성폭,성접대가 일상화된 의주빈의 더러운 생활을 기회에 아주 박살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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