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승장군》들의 말로앱에서 작성

세기와더불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7 12:44:35
조회 57 추천 0 댓글 0
														

7fed8275b5856bf751ed84e64f857073dd6f175d9797ee1993ce750c5d56dc


미국은 1950년대의 조선전쟁에 제2차 세계대전을 비롯하여 여러 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군장성들을 참가시키고 전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할것처럼 호언장담하였다.
그러나 결과는 어떠하였는가.
미국이 내세운 《상승장군》들의 비참한 말로가 그 결과에 대해 웅변으로 증명해주고있다.
불명예스럽게 포로가 된 띤
제2차 세계대전시기 유럽에서 사단장으로 싸운바 있는 띤은 필리핀에 상륙하여 일본군을 격파하고 마닐라에 입성한것으로 하여 유명해진자이다.
그는 조선전쟁이 일어나자 조선인민군의 진격을 저지시키고 자기 사단주력의 전투보장을 위하여 스미스특공대를 오산계선에 진출시켰다.
미군복을 입은 저들이 나타나기만 하면 인민군대가 달아날것이라고 큰소리치던 스미스특공대는 도리여 인민군대와 조우하여 괴멸되고말았다.
띤은 이에 대해 대아메리카합중국의 가장 큰 수치라고 하면서 대전에서 시범을 보여 신뢰를 얻겠다고 요란하게 떠들었다.
하지만 미24사단은 인민군련합부대들에 의해 대전에서 완전히 포위소멸되였다.
다급해난 띤은 《장군》의 체면이고 뭐고 다 집어던지고 졸병의 옷을 갈아입은채 황황히 도망쳤다. 그는 36일동안 거지보다 못하게 숨어다니며 방랑생활을 하다가 우리 인민군대에 의해 생포되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군인으로서의 가장 불명예스러운 일은 포로가 되는것이라고 떠벌이던 띤이 바로 포로의 비참한 운명에 처하였던것이다.
《무덤장군》 스미스와 황천객이 된 워커
미해병대 1사단장 스미스는 두차례의 세계대전에 참가하여 학살과 파괴, 략탈을 전업으로 삼아온 전쟁광신자였다.
미해병대 1사단은 미국의 《정예》부대들중에서도 손꼽히는 부대로 알려져있었다. 18세기 중엽에 조직된 이 사단은 메히꼬를 비롯한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미제의 침략의 돌격대로,《해병대의 꽃》으로 《명성》을 떨쳤다.
하지만 이 사단은 조선전쟁에 뛰여들어 조선북부의 장진호반까지 침입하였다가 우리 인민군대의 포위공격에 의하여 무리죽음을 당하였다.
언땅을 폭파시켜 파헤치고 중상자와 시체들을 한꺼번에 매장해버린 사단장 스미스는 얼마 안되는 패잔병들을 실은 배우에서 《그렇듯 많은 부하의 시체를 버리고 지휘관이 떠나가는 일이란 175년간의 해병대력사에 없는 일》이라고 탄식하였다.
이로 하여 스미스에게는 《무덤장군》이라는 별명이 차례지게 되였다.
그와 함께 전쟁초기에 미8군사령관으로 《유엔군》의 지상작전을 총지휘하여 일시적인 강점지역에서 무고한 조선인민을 수많이 학살하게 한 워커는 중땅크를 앞세우고 패주하던중 우리 인민군대의 적후 제2전선부대들의 포위공격과 지뢰전에 걸려 황천객이 되고말았다.
항복서에 수표하고 눈물을 흘린 클라크
미극동군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자리에 맥아더, 릿지웨이가 순서대로 올라앉았다가 철직된 후 그 자리를 이어받은것은 클라크였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때 이딸리아주둔 파쑈도이췰란드군과 무쏠리니침략군의 항복을 받아냈다고 우쭐렁거리면서 조선에서도 다시한번 그러한 《공적》을 세우리라고 어리석게 꿈을 꾸었다.
그는 북조선의 도시들을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떠벌이면서 닥치는대로 폭격하여 모조리 파괴하고 모조리 불태우고 모조리 죽이는 《교살작전》을 벌리였다.
최후의 도박으로 《신공세》를 벌려 《유엔군》의 힘을 시위해보려 하였다.
하지만 그의 시도는 완전히 풍지박산났으며 조선정전협정에 수표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클라크를 비행장에서 맞이하던 때에 대하여 그의 어머니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당당하던 기개도 위풍도 간곳없이 사라지고 그의 얼굴에서는 두줄기의 눈물만이 흘러내렸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11682060 념글 주작 말라고 싸발새끼야 ㅇㅇ(185.196) 02.18 42 0
11682059 받을생각하니 너무좋당 [5] 야갤러(39.7) 02.18 142 1
11682058 똥싸는 털바퀴 [1] ㅇㅇ(211.58) 02.18 104 0
11682057 저렇게 대놓고 념글 조작해도 안자르나보네 야갤러(122.44) 02.18 46 0
11682056 개추 조작기 사용하는법..jpg 야순이(175.113) 02.18 154 2
11682055 와 개추조작 지리네 밑에 파랑색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78 2
11682052 30중반 남자 교회청년부 가도 ㄱㅊ? 야갤러(114.207) 02.18 86 0
11682051 널 사랑해 세상도 양보한널 82년생박야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14 0
11682050 니들은 맨날 짜장면 떡볶이 돈까스 이런거 먹으니까 돼지인거임 [1] ㅇㅇ(1.222) 02.18 57 0
11682047 근데 야갤 평균 연령대가 어떻게 됨? [2] 야순이(175.113) 02.18 103 0
11682045 보흐앙 햄 오니까 드디어 볼거생겼네 야갤러(58.124) 02.18 45 0
11682044 내키우는건 완벽한데시간이 부족해 [1] kicking!!(223.38) 02.18 68 0
11682042 강원도 김화군 서면 와수리 [5] 샤키와근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06 0
11682039 디올백 받아서 똥싸놓고 선거철에 사람목숨 담보로 ㅇㅇ(106.101) 02.18 70 4
11682038 이거 뭐임 ㅋㅋ ㅇㅇ(211.58) 02.18 159 0
11682036 에도시대 일본인이 그린 강아지들...JPG [126]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2506 454
11682035 보지아앙 이 씹새끼 일요일 아침주터 주작돌리네 ㅋㅋ [2] ㅇㅇ(39.115) 02.18 102 3
11682033 올해 김유식 댓글 쓴적있냐 ㅇㅇ(125.129) 02.18 33 0
11682032 남자는 아무도 관심없긴해 ㅇㅇ(221.152) 02.18 43 2
11682028 진지하게 묻는건데 [1] ㅇㅇ(211.235) 02.18 129 1
11682026 남자들이 줄 선다는 홍대 카페...JPG [180]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49742 426
11682025 KBS 공영방송에서 홍보 중인 건국전쟁...JPG [212]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2879 740
11682024 불닭 처음 나왔을 때 ㄹㅇ매웠는데.. [3] 마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22 0
11682021 카리나 추천 장원영 비추천 ㅇㅇ(106.102) 02.18 149 3
11682019 스웨디시 이씨발련들 똥군영에서 똥내나는이유가 뭐냐 [1] 야갤러(118.235) 02.18 245 0
11682018 어느영어가더유리하냐 전세계적관점에서 [5] 야갤러(39.7) 02.18 90 0
11682017 직접 보면 허무하다는 유럽의 3대 관광지...JPG [92]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1094 311
11682015 딱딱이 MAGI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06 1
11682014 2024년 파리 올림픽...JPG [122]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8658 294
11682012 베트남 총기합법 국가아니냐 [4] 야순이(175.113) 02.18 158 0
11682007 몇몇 사람들은 어떻게 그 짧은 여생 동안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는지 ㅇㅇ(118.235) 02.18 105 0
11682006 안녕하세요. 돼순이라고 불리는 사진의 본인 입니다. 야갤러(1.11) 02.18 207 3
11682005 명절에 비엣남 내려가는 게이들 개추 샤키와근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08 1
11682002 짜장면 먹을까 [8] MAGI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16 0
11682001 걸그룹 탈퇴사유 중 레전드...JPG [96]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9330 574
11682000 청년백수 200만이래 야갤러(222.112) 02.18 168 3
11681999 약 먹고 있긴 한데 ㅇㅇ(118.235) 02.18 71 0
11681997 알리 배송빨리왔으면 조케따 [4] ㅇㅇ(101.235) 02.18 58 0
11681994 한국에서 제일 이상한 단위...JPG [115]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33786 351
11681992 ㅅ ㅅ 도재미없다 [2] 야갤러(110.9) 02.18 79 0
11681988 달리기의 정석 MAGI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94 0
11681987 로또 10억 vs 약사 자격증 얘기하는 인강 강사...JPG [323]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3552 255
11681985 10년전에는 여의도 진출하는게 꿈이였는데 샤키와근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65 0
11681984 좋아하는 음악만 봐도 그 사람 성향을 짐작할 수 있냐 [2] ㅇㅇ(118.235) 02.18 110 0
11681983 자영업자 전기세 20만원 지원...JPG [142] 포흐아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6090 198
11681982 나이키 스우시바람막이 극혐아니냐?? [4] ㅇㅇ(121.168) 02.18 138 1
11681981 삶이란 게 원래 이렇게 비어 있는 것이었나 ㅇㅇ(118.235) 02.18 108 2
11681979 ai짤 좀 개쩔긴 함 [4] ㅇㅇ(222.109) 02.18 1087 1
11681978 맨 오른쪽애 왜 웃참하고있지 [2] MAGIST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01 0
11681977 20살인데 인생 죽고 싶다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46 3
뉴스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 김성수 감독 '서울의 봄' 디시트렌드 18: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