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대해 의사협회 간부는 이에 반대하며 "소아과 오픈런" 주장을 펼치기 시작함

특히 전국 소아과들이 아침 병원 오픈시간만 되면 밀려드는 아이 환자들로 바글거리는 이유에 대해

"이건 의사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맘충들이 아픈 아이 얼른 해결해서 유치원 보내놓고 자신들은 카페 가서 수다떨고 싶어서 생기는 현상일 뿐"

"뿐만 아니라 맞벌이가 늘면서 아이엄마들이 출근 하기 전에 몰려드는 경우도 많다"고 함.

소아과 의사들의 유일한 고객층인 애기엄마들을 정면으로 공격함

그러면서 뜬금없이 가진자에 대한 열폭, 짱깨문화혁명 얘기를 꺼내면서

의느님 자신들을 건드리면 국가마비가 무엇인지 보여주겠다는 식의 대국민 협박을 함

또 "소아과는 아침에만 런이지 오후되면 환자 없다, 소아과 유지되게 세금 지원 해달라"고 함ㅋㅋㅋㅋㅋ

아기 엄마들은 이에 대해 "애가 열이 펄펄 끓는데 느긋하게 점심 먹고 병원가겠냐, 접수 마감 될까봐 조마조마 하면서 일찍 간다"며 발끈 하고 나섬

의느님들 환자 진료 보면서 일할 시간에 본인 마누라들은 집에 놀면서 카페 들락날락 거리는 모습을 하도 자주 봐서 그런지 몰라도

대기줄 많을거 잘 알고 어떻게든 일찍 접수하려는 아픈 아이 엄마들을 이런 식으로 까는건 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