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원 늘려봤자 11년 뒤고 또 2천명이면 그렇게 큰 수 아닌데,

애초에 그냥 의협이 여론을 저쪽으로 몰고가는 거고 쟤네가 진짜 경계하는게

필수 의료 패키지 

• 의대 정원 확대를 통한 의료인력 확충
• 지거국 병원 육성을 통한 지역의료 강화
• 특례법 및 책임보험 도입을 통한 의료사고 소송부담 완화
• 필수의료 수가 인상 및 비급여‧미용 억제

일부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가 아니라 패키지의 '혼합진료 금지' 조항이야말로 의사들이 파업을 하는 이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혼합진료 금지 조항은 비중증 과잉 비급여(예: 도수치료, 백내장 수술 등) 혼합진료(비급여+급여 진료)를 금지하는 조항으로, 

예시로 들어진 내용을 보면 2020년 기준 실손보험 지출 상위 비급여 혼합진료 비율은 도수치료 89.4%, 백내장 수술 100%, 체외충격파 95.6%, 비밸브재건술·하이푸·맘모톰절제술 100%, 하지정맥류 96.7%에 해당한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혼합진료를 금지하면 의사들이 급여진료에 비급여진료를 혼합하는 과잉진료 행위를 막을 수 있어 환자들의 부담이 줄어들고 건보재정의 건전화도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블라인드 등 일부에서는 이러한 혼합진료를 금지하면 특정 인기과의 수익이 당장 20%에서 최대 50%까지도 감소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여기서 의료 수가란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와 보험공단에서 받는 비용의 합

인데,

저거를 결정하는게

의료비 결정하는 주체가 정부고,

그 의료비에서 수가를 나누는 게 의협인데,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915

‘필수의료 수가’ 인상이 필수의료체계를 무너트리는 아이러니?

필수의료인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특정과 수가를 전반적으로 인상하면 오히려 대학병원 내 필수‧응급의료 인력이 줄어드는 역효과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일괄적인 수가 인상으로 개원가나 2차 병원들의 수익이 높아지면 ‘당직과 온콜(on-call)’에 지친 대학병원 교수들이 ‘고수익과 워라밸’을 찾아 개원하거나 2차 병원으로 이직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라는 지적이다.충북대병원 한정호 기조실장은 최근 본지와 만나 필수의료를 살리기 위해 논의되고 있는 지원책에 대한 소회를 밝히며, 수가 인상으로 대학을 떠나 2차 병원으로 이직하는 교수들

www.docdocdoc.co.kr

이 링크 보면

저기서 이번에 정부가 필수 의료 수가를 제대로 손 보려고 할 것 같은데,

학회하면서 동시에 개원의인 이미 해 쳐먹은 사람들이 그것조차 안 뺐길려고 저러는 듯 ㅋㅋㅋㅋ

그냥 의대 전통 집단행동에 참여 안하면 불이익 주려고 하는 눈치에 휴학계 내고 졸업하고 임용포기서 내고 하는 애들만 병신임 ㅋㅋ

그냥 고기방패임.

그냥 이미 잘 쳐 먹고 있는 개원의 고기방패 되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