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우영우론에서 나온 통계자료와 뉴스기사를 봤을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크게 두가지 의문이 들 수 있다.

1. 노산 및 기형아 출산의 원인이 산모의 고령화가 아닌 성병 등 문란한 성생활 때문이 아닌가?

2. 선천성 기형아 출산율이 28.5%라면, 노산을 제외한 나머지 71.5%는 정상아일까?

우선 첫번째 물음에 답하기 전에 

우영우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 과정과 원리를 학습해보도록 하자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2924804

<span style="font-size:11pt;">노산맘들이 자식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jpg </span> <span style="font-size:11pt;">- 주식 갤러리</span>

<span style="font-size:11pt;">등가교환의 법칙이었음 ㄷㄷㄷ</span>

gall.dcinside.com

위의 이론은 '디파일러 컨슘론'이라고 해서 우영우론 초기에 주갤에 잠깐 나왔던 이론인데, 

(이론 X, 과학법칙 O)

핵심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지금도 엄청난 부자들은 나이가들면 주기적으로 젊은사람 피 수혈받아서 생명을 연장시키는게 있기는한데, 

젊든 늙든 여자가 임신을 하면 태아와 영양분을 공유하게됨

2. 젊을때 임신한 여자는 본인이 젊기 때문에 자신의 젊은 영양분을 태아한테 공급할 수 있으며, 

반대로 태아도 어머니한테 자신의 생기넘치는 영양분을 공급함

3. 반면 노산을 하게된 여자는 본인이 늙고 무너졌기 때문에 태아한테 자신의 늙고 오염된 영양분을 공유하게 되고, 

반대로 태아의 생기넘치는 영양분을 공유하게되면서 사실상 태아로부터 영양분을 빼앗게 되는 형태가 되어버림

4. 그 결과 노산을 하는 여자는 태아의 영양분을 통해 좀 더 오래 살 수 있게 된거고, 

반대로 태아는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건강한 영양분을 빼앗겼기 때문에 제대로 버티지 못하면 다운증후군 등 끔찍한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즉, 그동안 한녀들이 했던 주장 "태아는 산모에게 기생하는 존재다!" 을 정면 반박하는 이론으로써,

산모가 늙으면 늙을 수록 도리어 태아에게 기생하는 형국이라는 것이다.

또한, 태아의 지능, 신체상태 또한 산모의 나이에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추론할 수 있다.
(=산모의 나이가 높으면 높을 수록 아이의 지능이 떨어지게 되고 각종 질병치례를 당하게 된다.)

위의 우영우 법칙을 바탕으로 추론해보면 

우영우의 가장 큰 원인은 성병이 아닌 산모의 고령화가 맞다.

물론, 성병 또한 불임이나 노산, 우영우의 원인 중 하나 일 수 있지만

에이즈나 에볼라 같은 불치병이 아닌 이상 여자나이가 어릴 수록 성병에 대한 면역체계나 회복력이 높다는걸 감안했을 때

여전히 여자나이가 제일 중요한 것이 맞다.

그로, 노산의 원인에 대한 순위를 매겨보면

1. 난자의 나이

2. 자궁의 노화

3. 각종 성병

4. 기타 성인병

이렇게 된다.

그리고, 여성의 성욕 매커니즘 상 30살 넘어서까지 처녀성을 유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여자나이가 20대 중후반인데 처녀막이 있다?

그건 100% 처녀막 재생 수술이다.

고로, 30넘은 여자는 묻고 따지지도 말고 결혼 상대로 거르는게 맞다.

첫번째 의문에 대한 답변은 여기까지 마무리 짓고 두번째 의문을 규명해보겠다.

정말로 우영우(28.5%)를 제외한 71.5% 내에서는 정상아와 장애아의 구분이 없는 것일까?

이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경계성 지능 장애'라는 개념을 먼저 알아보자.

https://namu.wiki/w/%EA%B2%BD%EA%B3%84%EC%84%A0%20%EC%A7%80%EB%8A%A5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으로 지능지수가 70~79점이거나 DSM 기준 71~84점으로 지적장애인과 비 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상태로, 기술적으로는 인지장애의 한 종류이나 지적 장애 (70세 미만) 만큼의 큰 결함이 있는 장애로 인정 받기 어려워 법적으로 장애인 등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명백한 비장애인으로 간주된다. 

지적장애인에 속하지는 않지만 지능 지수가 평균보다 낮다.

즉, 지능영역에서 장애인 비장애인으로 나누는 기준은 의학적인 팩트에 기반한게 아니라 사회적 합의에 바탕을 두었다는 소리다.

예를 들어..

평균 IQ가 180인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에선 IQ 140이 경계성 지능장애인이 되는거고

평균 IQ가 80인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에선 IQ 70도 정상인으로 분류된다는 거다.

물론, 웩슬러 검사가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소문이 있다.

그렇다면, 미래에 가장 완벽한 지능검사가 개발되었다고 가정해보자. 

그 검사에서  1. 수리지능  2. 언어지능  3. 신체지능  4. 사회지능  등을 테스트 하여 2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긴다.

우영우론에 따르면 산모의 나이가 높을 수록 아이의 지능은 반비례 하므로

산모가 19세에 출산한 아기의 지능이 20세에 출산한 아기의 지능보다 더 높다는 걸 추론할 수 있지

그래도 산모의 나이가 고작 1살 차이인 관계로 두 아이들의 지능차는 별로 없는 수준이다

하지만, 산모의 나이가 30을 넘겨서 35, 40에 가까워 진다면?

그 때부터는 현격하게.. 아니, 심각할 정도로 차이가 나게 된다.

고로, 28.5%의 다운증후군 확률은 피해갔어도 여전히 그 사회의 평균지능보다 낮은 지능을 소유한 셈이므로 

사실상 장애아인 셈 인 것이다. (이런걸 사실표준이라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