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의 자원은 한정돼 있음

돈도 무한정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하락함 

돈으로 살 수 있는 매물들이 한정돼 있기에

돈과 매물들이 같이 무한정 찍어내져야 돈의 가치가 유지됨

돈만 찍어내선 매물 한개를 사는 지폐의 수가 많아지는것뿐임

그렇기에 세상의 자원은 유한하고 한정돼있어

그런데 누군가는 그 돈을 많이가져

그러면 누군가는 돈을 적게 가지게 되는거야

누군가 석유를 많이 소유한다는것은

누군가 석유를 적게 혹은 없이 산다는의미임 

자, 그럼 생각해보자

강대국이 약소국을 약탈하고 괴롭히는것은 나쁜행동일까?

자국민을 부유하게 만들어주기위해

타국의 국민으로부터 뺏는 행위를 우리는 나쁘다고 인식하잖아

일본이 한국한테 그랬으니까

그런데 말이야 

지도자의 입장에선 타국 국민 알빠일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내 민족 내 가족을 잘먹고 잘살게 만들기위해 뺏는게 왜나빠?

내가 안뺏으면 누군가는 뺏을텐데 ?

그렇지 않니?

그냥 각자 n분의 1만 가지면서 살자고 ?

모두가 공평하게 나누자고 ?

그럼 말이야

우리나라는 전세계 GDP 10위권 국가잖아?

전세계 기준으로보면 잘사는축에 속해있잖아?

우리나라의 재산을 아프리카 빈국에 나눠주고 우리가 못살게되는것에 동의할 수 있어?

지금 이렇게 백수처럼 디씨나 하는 애들은

그렇게되면 거의 굶어 뒤질텐데 아프리카 애들처럼

이거에 동의해?

온세상 모두에게 자원을 n분의 1로 나누면 모두가 행복해질까?

모두가 불행해지진 않을까?

세상이란건 남으로부터 많이 뻇을수록 행복하게 사는 시스템이라고 느껴.

우리는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 불행한 사람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양분이 된다는걸 알게됐을때

그때 사람들은 자기모순을 견딜 수 있을까?

싸이코패스 쏘시오패스란건 뭘까?

위선떨지 않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