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애기임 생일날 피자 기프티콘을 받아서 어플 안심번호로 전화해서

나 : 기프티콘을 쓸려고 하는데 가능한 매장인가요??

피: 가능하다

나: 기프티콘 +주가금 해서 다른 메뉴 로 변경 가능한가요?

피: 추가금을 줘도 가격이 다른건 불가능하고 가격 차이가 안나면 가능하다. 

나 : 그러면 가격 낮은 걸로 계산하고 남은 금액은 안 돌려줘도 상관없는데 그것도 안되는가?

피: 하..안된다니까요? . 지금 주문 하실꺼에요?? 그럼 그냥 바로 번호 불러주세요.

글로하면 길어 보이는데 1분도 안 걸린거 같은데  진짜 짜증 내면서 안된다 지금 사용할꺼면 번호 불러 라고 하더라. 바로 좆같아서 알았다 하고 

기프티콘 번호 부르고  배달 요금 4천원 있다라고 말함 알았다고 하고 어플로 이 주소로 주문 하나 더 할게요 배달 같이 묶어서 보내라고 한다음

내인생 첫 리뷰를 적었음 (귀찮아서 리뷰 이벤트 그런것도 한번도 안 했는데)

별점 1점박고

기프티콘 쓰는데 사장인지 직원인지 2분도 안되는 고객응대 하는 것도 너무 짜증을 낸다.

이가게는 전화를 꺼두는게 더 매출에 도움 될것 같다.

가끔 시켜먹었던 집인데 그 가끔 도 소스 안 오고 피클 안 와도 참고 넘었갔다. 다시는 안시켜먹을집

피클이랑 소스안온거 증거 있음 이번통화내용도 있음.

라고 적고 있었는데 전화 달라고해서 파트타임 알바생이 통화로 그런거 같다 피자 세트 한판 주겠다 리뷰좀  수정좀 해달라고 해서 피자는 필요없고 알바생이 사과하면 지워준다 했는데 그건좀.. 그건좀.. 이지랄해서 걍 그럼 저도 수정안합니다 하고 치웠는데 이거 내가 꼬인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