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인 미의 기준을 정해놓고 거기에 가까워지는데에서 비롯된 자기만족을 위해 화장, 성형을 한다?

이거 존나 모순적인 얘기임.

절대적인 미의 기준이라는게 어떤 것에 의해서 확립되는지를 생각해보면 절대적인게 아니라는 것이 설명되고 미 라는 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생길 수 없다는것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됨

분명 살면서 봐온 자기나 사회가 느끼기에 아름다운 사람이 있었을거고

자신 주변의 사회관계보다 더 그 아름다움에 가까워지기 위해 화장, 성형을 하고 주변인간관계보다 본인이 그 아름다움에 가깝다는 인식을 하는것부터가 화장, 성형으로부터 오는 만족감의 시작임.

추가로, 여성들 사이에서의 우월감, 동경을 느끼기 위해 외모적인 노력을 한다는 것도 개소리인데

그 우열감이라는것의 기준이 어디서 오는가를 생각하면 남성에게 더 인기있을 스타일에 가깝다라는거임

더 직관적으로 말해서 겉모습만으로 남성과의 생식활동에 타 여성개체들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어보인다.라는 생각이 기저에 깔리기 때문에 자기 생각조차 온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멍청한 여성들 사이에서

외모적인 노력이 여성들 사이에서의 우월감, 동경을 느끼기 위한 것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것은 그저 지능수준이 안타까운 일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