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중 거짓은??? - 국내야구 갤러리

세가지중 거짓은???앱에서 작성

ㅇㅇ(123.108) 2024.03.07 13:54:42

조회 82 추천 0 댓글 0

1.2007년 서울. 당시 하이킥으로 유명한 최민용은 강원도 삼척 시골로 촬영을 오게된다... 그런데 거기 별장 할아버지 박씨가 최민용 이름을 보고 아이고 우리집안 민용이 최씨라우 이 민박집을 나에게 물려주신 분이기도 하시지. 라는데 의아했다 그리고 아내인 오씨 할머니는 이 한복 우리집안 민용이 설날때 선물로 준건데 함 입어보시우 라는데 민용이 도대체 뭐냐고 묻는다 자기이름이 최민용이라며 밝히는데 다들 놀란다 사실 강원도 서북부에서는 고모부나 매형을 민용 이라고 방언으로 부른다 즉 자기 집안에 시집온 사람을 민용이라고 불렀던것! 이때문에 최민용은 개명 고민까지 해야했었다.

2.2003년 미국. 한심한 백수였던 빌은 인터넷 채팅을 하다가 어떤 사람이 제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간절히 적힌 글을 보고 채팅을 한다 그녀는 3년전까지는 평범한 피아노강사였으나 2년전 남편 제입스를 만나고부터는 가정폭력에 시달렸고 결국 살해당한다.그리고 당신 집 마당에 묻혀져있다는 말을 듣고 빌은 웃으면서 흘러넘기는데 다음날 엄마가 교통사고로 죽고 한달후 아버지마저 심장마비로 죽자 결국 마당을 파헤친다 놀랍게도 그 속엔 여자 시신이 있었고 골프채 지문을 통하여 범인이 남편인걸 밝혀낸다.

3.2005년 요코하마의 한 70대 남자 히로토가 기자회견을 한다. 1979년 33년만에 만난 두사람이 있었다 사실 33년전 이웃집에 살았던 히로토와 아카네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는데 결국 히로토는 전쟁에 끌려갔고 00숲에서 만나자고 약속한다 거기서 기억상실에 걸렸는데 마침 거기서 간호사를 만나 자기의 본명도 모른채 사랑에 빠졌고 결국 태국에서 결혼한다. 그러다가 79년 아내가 죽은뒤후에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치면서 자기 33년전 기억이 되돌아왔고 고향인 일본으로 요코하마 00숲으로 가보니 놀랍게도 33년째 그녀가 재개발을 반대하며 계속 물만 마시고 적게먹으며 기다린것이다. 그리고 얼싸 껴안는 순간 여자는 탈진해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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