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height='350' width='400' border='0' alt='' src='https://nstatic.dcinside.com/ad/2024/banner/240307_domino_800700.jpg' style='display: block; vertical-align: top; max-width: 100%; max-height: 100%; margin: 0px auto; width: auto !important; height: auto !important;'>90, 00, 10, 20년대 생들은 태어날 때부터 너무 많은 정보들을 접하며 태어난다.

세계 각지의 스타들, 호화스러운 생황들을 TV,인터넷(인스타,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너무 쉽게 접한다.

과거엔 내가 사는 가족, 내 동네, 국내 도시들이 내 세상의 전부였는데,

이젠 전 세계가 어떻게 사는지, 더 나아가 다른 행성에 접근할 수 있는지 같은
너무 많은 정보들을 자연스럽게 접하며 살아간다.

너무 많은 선택 가능성이 주어지면 오히려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 일어난다.

이젠 세계적으로 넓은 선택가능성이 주어졌다.

내가 처해있는 상황들을  TV나 핸드폰 안에서 볼 수 있는 상황과 비교하니
너무나 비교할게 많아진다.

그러다 보니 이것이 스트레스로 전환되어 도피하기 위해 아예 포기해버리는 상황으로 연계될 수 있다.

인테넷이 보급화된 각 나라에서 이런 현상들이 청년들에게 일어난 것이  아닌가.

정보가 부족해  끊임없이 모으다보니 이젠 너무 많아져서 어떠한 정보를 고를지 몰라서 생기는 무력감


"정보 과부하" 라는 "저주"가 청년들에게 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