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리 기술들은 미국 프로격투계에서
보기 힘든 독특하다고 평해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미국 프로격투계에서 일반적으로
복싱 유도 레슬러 킥복싱 주짓스 이런 격투기 스타일이
일반적이었으나 쿵리의 격투스타일을 두고
미국 격투계에서는 매우 독특하다는 평을 하였죠

실제로 지금도 격투계에서는 드물게 쓰는 기술들을
많이 쓰고 수싸움과 타격을 흘려내는 기술에
능숙한 선수였죠

쿵리의 신체스펙은 서양의 격투선수들보다
키가 훨씬 작은 편이였습니다 178에 84kg으로
라이트헤비급에서는 저체중에 키가 작다고 여길
스펙이였고 타격에 취약할수 밖에 없었는데
그걸 수싸움과 타격을 흘려내는 기술로
극복한것이였죠

인기에 비해 미국 격투협회는 이런 쿵리를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백인을 이기는 키작은
동양인 그거도 태권도와 쿵푸를 베이스로 하는
동양인은 이른바 빅토리 미국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는 것이였죠

쿵리는 그래서 라이트헤비급 챔프 획득이후
영화계로 진출하였으나  격투선수라면 은퇴할 나이에
미국 UFC에서는 복수하듯 쿵리를 다시 불러
데뷔시킵니다

그 당시 도끼살인마 실바는 절정의 기량을
가진 백인선수였고
쿵리와 매칭이슈는 일부 격투평론가들의
비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