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열흘 전인가?

노산맘의 [우영우 공정 프로세스]를 념글로 보낸적 있지?

예상대로 노괴들이 단체로 발작을 하는데,

제대로된 반박은 못하고 자승자박 논리로 오히려 우영우론을 긍정해버리는 걸보고 진심 헛웃음밖에 안나오더라 ㅋ

그나마 트집잡혔던게 '경계선 지능장애'를 '경계성 지능장애'로 잘못 적었던 정도?

(솔직히 이건 좀 창피했음... 인정 >_< !!!)

그래도 난 이 노괴들에게 고마운게

노괴들의 저능한 궤변을 반박함으로써 우영우론을 더욱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거야.

노괴들이 우영우론을 왜곡하는 포인트는 크게 2가지가 있다

1. "우영우의 원인은 산모의 고령화가 아니라 낙태, 성병 등 성적인 문란함에서 기인한다" 
2. "우영우 확률 28.5%를 피한 나머지 71.5%의 아이들은 (20대 산모에서 출산한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정상아다"

이것을 논파하기 위해 우영우가 만들어지는 과정, 고령의 산모는 태아로부터 무엇을 얻는지 밝혀낸 연구결과를 올렸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neostock&no=2924804

노산맘들이 자식에게 감사해야 할 이유...jpg - 주식 갤러리

등가교환의 법칙이었음 ㄷㄷㄷ

gall.dcinside.com

이걸 요약한 내용이 아래와 같은데

이걸 반박한답시고 노괴들이 하는 소리가 레알 가관이었다 ㅋ 

(저런 소리하는 년들 대여섯명은 있었음)

영양분이라는건 단순히 우리가 섭취하는 (탄단지), 칼슘, 비타민만 포함하는게 아니라 

성장호르몬이나 성호르몬, 환경호르몬 같은 화학분자도 해당되는 거란다^^.

↑ 이 노괴는 중고딩때 혈액순환에 대해 안 배웠노?

인간은 혈액순환을 통해 

위, 장에서 소화한 영양소 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등 각종 유해물질도 온 몸으로 퍼뜨린다.

예를 들어, 독사에게 발바닥을 물렸다면 그 독이 발바닥에만 잔류하는게 아니라 혈액순환을 통해 온 몸으로 퍼지고

독의 일정부분은 다시 발바닥으로 돌아온다.

발바닥에 있는 독을 혈액순환을 통해 다른 신체기관으로 독을 덜어내는 매커니즘으로

발바닥 입장에서는 혈액순환이 일종의 부하분산 시스템인 것이다.

태아와 산모는 '탯줄'을 통해 혈액순환을 공유하게 되므로

태아는 산모가 음식으로 섭취한 영양소 뿐만 아니라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에서 비롯된 각종 유해물질도 같이 공유하게 된다.

이건 상식이지?

그런데, 이게 우영우랑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는 노괴 및 준우영우(경계성.. 아니 경계선 지능장애)들이 있을거다.

앞서 말했듯이 영양분이라는건 우리가 섭취하는 탄단지, 칼슘, 비타민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한 목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 또한 영양분에 해당된다.

태아때는 인간의 발생과정에서 성장호르몬이 가장 많이 뿜어져 나오는 시기다.

그리고, 이 막대한 성장호르몬은 혈액순환의 원리에 의해 일정부분 산모에게도 전달이 된다.

뿐만 아니라, 태아의 성장에는 모체로부터 전달받는 에스트로겐(여성호르몬)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산모 고령이면(만 30 이상) 에스트로겐의 양이 적겠냐 많겠냐?  당연히 적겠지?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다.

산모의 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노화 유전자인 클로쏘(Klotho)와 태아에게 조로증을 유발할 수 있는 노화호르몬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이것들 또한^^ 탯줄을 통해 태아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며

태아는 반대로 자신의 발달에 필요한 각종 성장호르몬을 대량으로 늙은 모체에게 전달하여

산모는 젊어지고, 태아는 반병신되거나 심하면 우영우가 된다는 원리이다.

이게 그렇게 어려운 추론이냐?

납득을 못하겠다고? 그냥 가설일 뿐이라고?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할래?

여자 나이 35세에 초산을 하게되면 노산이거나 우영우가 나오는데, 동 나잇대에 둘째나 셋째를 출산하면 우영우는 면한다

이걸 두고, "초산을 빨리하면, 인체에서 임신 가능한 걸로 인식해서 가임연령이 늦춰진다" 라는 헛소리 하는 인간도 있던데

그럼, 20대 초반에 초산하고 둘째를 40대 초반에 낳으면 둘째는 멀쩡하겠네?

그렇게 되면 둘째는 우영우 확정이다.

반면, 40대 초반에 넷째나 다섯째를 낳으면 노산 및 우영우를 면할 수 있고 경계선 지능장애도 피할 수 있다.

(물론, 늙은 난자에서 수정되었으므로 첫째보다 능력치가 떨어지는건 팩트)

35세에 첫째를 낳으면 우영우가 나오고, 35세에 둘째나 셋째를 낳으면 우영우를 면하는 이유가 뭘까? ^^

분명 둘다 난자나이는 똑같은데 말이지 ㅋㅋ

마지막으로...

노산 및 우영우의 주원인이 산모의 고령화가 아닌 낙태와 성병이라고 물타기하는 (주갤에 상주하는) 노괴들은 봐라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709512" style="color:rgb(0,102,204);border:0px;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baseline;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Apple SD Gothic Neo', 'Malgun Gothic', '맑은 고딕', arial, '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3px;">현장 1234 ; 낙태 한해 150만명 | KBS 뉴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709512

이미 1991년 KBS기사에 한해 낙태 150만건이라고 명시가 되었다. 

(물론, 이건 공식적인 기록이고 암암리에 행해진 것까지 합하면 두배는 족히 넘길 것이라 본다)

그런데, 왜 2000년대 초반에는 우영우 비율이 1~3%에 그치다가

갑자기 28.5%까지 치솟는 걸까? 

시기적으로 한녀의 초혼 연령 및 초산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기형아 출산 비율도 비례하여 늘어나는걸 알 수 있다.

뭐니뭐니해도 결국 여자의 나이가 문제인거다.

우영우론에서 남자들에게 시사하는 바는 딱 한가지밖에 없다.

나이 30(만 29세) 넘긴 여자는 묻고 따지지도 말고 걸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