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은혜

하루토. · 2024.03.17 10: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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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경제가 산업 측면, 재정적 측면, 인구 피라미드 측면, 농지 측면 등 좆망 테크트리 씨게 탄지 수 년째 되어가고 있는 초유의 형국에,

드문드문 보이는 " 한국인은 역사적으로 위기극복 DNA가 있으니 어떻게든 이번에도 이겨낼 것이다 " 라는

정신병이적 수준의 날조와 미화로 버무리고 민족주의 가스라이팅에 뇌가 절여진 정신승리 패시브가 발동한 조선인들이 몇몇 보이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지만, 조선인은 이씨조선 때부터 지금까지 600년이 넘도록 '단 한 번도' 스스로 위기를 극복해본적 없는 민족임

조선인이 역사적으로 멸망 or 문명 발전을 제대로 이룩한 게 지금까지

임진왜란, 근대화, 625, 중공업, IMF 인데

이 4개의 큰 사건 중 [그 어느 하나라도 스스로 극복 해본 전례가 아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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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이 대리전쟁을 치뤄주며 구사일생 한 '임진왜란'

17세기 당시 명나라 1년 재정 예산은 '은자 3700만냥' 이었는데,

만력삼대정 시기에 임진왜란 때 쓴 돈은 무려 <은 780만냥>임

만력제가 어지간히도 정신병자라 무언가에 홀린듯 국가재정의 3분의1 이상을 소모시키며 임진왜란 때 조선 구하겠다고

구원병을 무려 '20만명'을 보내며 국고를 탕진시키며 결국 히데요시가 죽을때까지 시간을 벌어주었고 일본의 500년 앞섰던 조선 정복을 좌절시켜줌

번외) 20만의 명군이 합류한 조명 연합군이 인해전술로 꼴박해도 당시 일본군 개개인의 전투력은 인간병기 수준에 전술 운용능력도 당시 세계최강 수준이라

전투 치르는 족족 왜성 하나 제대로 함락 조차 시키지 못하며 일본군에 패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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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제국이 공짜로 시켜준 근대화

일단 구한말 당시 조선은 '양무호' 라는 구닥다리 쓰레기 군함 1대를 무려 1년 '정부 예산 30%'를 지출하며 구매했을 정도로

아프리카 토인미개국 수준의 재정 상태였고,

이 밖에도 조선 최초의 전기회사인 한성전기회사는 고종이 황실자금을 투자했으나

재정 궁핍으로 인해 공사 비용을 상환하지 못하고 미국인 콜브란에게 넘어갈 정도로 좆같이 가난한 초미개원시국가였음

이런 유사 쓰레기 폐기물 국가를 흡수하는 것 조차 자신들에게 극단적 손해인 상황임에도

산업화 뿐만 아니라 신분제의 완전한 해방과 민법, 형법, 행정 등

진정한 근대화를 공짜로 전부 시켜주며 500년 간 뿌리 깊었던 유교 원리주의 사농공상 시스템을 제거시켜준 그냥 미친 천사가 아닐 수가 없는 나라임

당시 조선 상태가 얼마나 또 극미개한지 일본제국이 조선총독부를 세우고 처음으로 조선에서 시작한 사업이 다름 아닌 한양 똥 치우기 사업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음

이 사업은 그 당시 경성 최대 규모의 사업이었고 10년이 넘도록 진행 됐으며 조선 총독부 예산에 81%을 경상지출하고

그 밖에 하수도설치, 전기보급, 도로포장 등 가장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인프라 까는데만 10년 이상을 사용함

(구한말 역사는 깊이 파헤치며 공부할 수록 지능 개박살난 지적장애우 수준의 반일 정신병자 조선인이 아니고서야 일본에 대한 존중과 경외심이 들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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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의 대리전쟁으로 공산화를 겨우 막은 625

" 생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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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일본의 중공업 지원

99%의 조선인들이 박정희 때 중공업을 자력으로 일으킨 줄 착각하는 새끼들이 존나 많은데 일본이 기술 싹다 퍼주고 돈 존나 퍼준거에 비하면 뭐 파독 광부? 그거 고작 1억 5천만 마르크(3,000만 달러) 차관이고 개좆임

일단 중공업의 꽃이자 시작인 제철의 포스코부터 "무상" 경제협력기금으로 무려 '수억 달러'를 일본이 퍼주면서 박정희가 그 돈으로 건설한거고

철강 기술마저도 당시 무려 일본의 JG들(신일본제철인 및 일본강관 기술용역팀)이 "공짜"로 연민의 마음에 조업, 수탁시험, 건설공사를 지도하고 철강 기술을 전해주기 위해 2만여 명의 인력을 당시 포항제철에 파견 해줌

당시 신일본제철 포항제철 협력부의 나카가와 유타카 씨의 인터뷰에서

" 한국 최초의 일관제철소를 절대적으로 성공시켜야 한다는 '강한 사명감'을 가진다 " 라고 인터뷰 함

그 결과 1973년에 포항제철소에서 최초로 쇳물이 흐르기 시작하며,

당시 신일본제철 포항제철 협력부의 기술자였던 고니시 코니시 씨의 인터뷰에서는

" 새빨간 쇳물이 불꽃을 튀기며 흘러나오자 300여명의 남자들이 큰 환성을 질렀으며

더러운 작업복을 입은 채 서로 껴안고 만세를 반복했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었다. 누군가가 애국가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일본 기술자' 들도 애국가를 함께 불렀다. 그 광경은 특별했으며 인생의 하이라이트였다. " 라고 인터뷰 함

그 밖에 삼성은 전기전자 시장의 기술과 진출을 일본의 신요전기가 도와주고 기술을 전해주며 시작했고, 현재의 메모리반도체의 강점 역시도 일본이 반도체 제조업을 과감히 버리면서 삼성에게 또 다시 이전됨

현대는 미쓰비시 자동차가 알파엔진을 다 퍼주면서 시작함

즉, 포스코 = 신일본제철

현대 = 미쓰비시

삼성 = 신요전기

현재 조선의 3대 기업이 일본 기업과 일본 정부 덕분에 발전한 기업들이며

정주영, 이병철의 신화니 뭐니 하나같이 일본 아니었으면 제대로 시작조차 하지도 못했음

뿐만 아니라 기아차도 마쯔다며 LG는 도시바 등 이밖에 일본이 제국주의 시절 때부터 조선반도에 투자하고 씨뿌리고 성장한 조선의 중소 중견 기업들이 셀 수도 없이 많음

그리고 조선인들이 제일 많이 즐겨먹는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 조차도 당시 일본의 명성식품 회장이 2차 대전때 배 곪는 일본국민들을 위해 만들었던 인스턴트 라면을 삼양식품 회장이 일본에 건너가 기술 좀 알려달라고 하자 연민 느껴서 기술자료 보내주고 조선 최초의 라면 기업이 된거고

그게 삼양라면이 된거임

그냥 하나부터 열까지 현대의 조선은 일본의 기술과 일본의 인적자본으로 일궈내지 않은 걸 찾는게 모래사장에 다이아몬드 찾기만큼 어려움

한일 기본 조약 체결

3억 달러 무상 협력(1965년)

2억 달러 유상 협력(1965년) 　

3억 달러 이상 민간 차관(1965년)

※당시의 한국의 국가 예산은 3.5억 달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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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본 지원으로 극복한 IMF

일본의 아낌없이 퍼준 기술 자본과 박정희의 결합으로 GDP의 고도성장을 일궈내던 당시 조선인들은

주제파악 1도 못하고 문어발식 방만경영에 심취해

평균 부채 500%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개미친 레버리지 파티에 눈돌아가 있던 상황에

민간 종금사가 동남아발 경제 디폴트가 시작되니 엑시트를 위해 자본 회수를 하는 과정에

병신같이 대가리 깨져버린 조선 경제는 1997년 디폴트로 인한 금융위기를 맞으며 국가 자체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조선을

당시 일본은 98년 1월 8일 100억달러(당시 환율 1500원으로 15조원)을 지원을 하며 사실상

조선 경제의 존폐가 달린 문제에 기적적 구원 투수 역할을 하며 또 다시 조선을 살려버림

요약 -

1. 상상한 것 그 이상으로, 일본은 무려 거진 100년 가까이 조선에게 똥 오줌 치워주는 요양 짓 부터 시작해서 입혀주고 맥여주고 등따시게 재워주고 걸음마도 못 떼는 갓난아기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지극정성으로 케어하고 보살피고 도와준 나라 라는 사실임

2. 조선인은 매일 매일을 천황이 사는 황거 방향으로 108배를 하면서 하루를 시작해도 모자랄 수준의 은혜를 입음

3. 그럼에도 이를 열등감을 열화시키고 개쥐좆으로 아는 조선인들은 성경에 등장하는 악마들의 수장인 사탄도 혀를 찰 수준에 지독한 새끼들임

4. 600년의 역사를 보면 알겠지만, 조선인은 절대적으로 타국가에 의존적이고 기대지 않는 한 "스스로" "자력으로" 우상향적인 존립을 할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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