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자체는 무난 볼만함

오컬트치곤 안무섭고 소재도 친숙하다


연출도그냥저냥 나쁘진 않은디

굳이 흠을 찾아면 최민식이 연기한 캐릭터의 일관성이 없다는거?

영화 캐릭터가 초반이랑 후반이랑 다른디

변화하는 동기가 계기가 영화에 안나온다

근디 뭐...그게 엄청크게 달라지는건아니라 보는데 문제가될거까지는 아닌듯

하지만 갠적으로 이 영화를 좋게 평가하진 않는데

그 이유는 스토리 연출 이런게 다 무난해

약간 미션임파서블 4,5마냥

그전에 있던연출공식들 그대로 배우만 갈아서 넣은 느낌인디

이런거에 차별화를 두려면 소재,배경이 독특해야함

근디 이 소재는 갠적으론 식상하다

쇠말뚝소재는 소설 퇴마록에서도 써먹었고

90년대  중후반 pc통신 공포게시판이나 이런데서도 많이 우려먹음

비슷한시기 매트릭스마냥

사실 우리가 살고있던세계가 상상or가상세계다 라는 소재처럼

당시엔 신선했지만 지금은 식상한거처럼

비슷한 느낌으로 다가옴

다만 이때 이런걸 많이 못접했거나 mz세대들이라면

신선하게 느낄 수도 있을거 같긴한디

갠적으론 걍 닳디닳은 소재,..

검은 사제들마냥 한국에 영화로 만들어진적은 없지만 개식상한 소재를

영상으로 옮긴느낌이다

갠적인 평으론 0.3곡성정도 되는듯

감독이 파쿠리 영화전문인거같은디(사바하  빼고)

담엔 이토준지껄  모티브로 영화만들어보는것도 갠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