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젊었을 때 성욕으로 미치게 만들고

남성이 늙었을 땐 탐욕으로 미치게 만든다.

생물학적으로 여성 자체가 호르몬이 급격히 감소해지면서

몸 상태 개판되는 존재인데 생물학적으로 접근하면

오히려 사랑이란 단어 자체가 귀신처럼 느껴진다.

존재하진 않지만. 소문만 무성한 존재

과연 늙어서도 존재할까? 지금은 존재할까?

여성을 생물학적으로 들여다봐도 혐오가 생각나는데.

혐오를 하지 말라는게 말이 안됨. 남성도 갱년기 오면

여성들도 남성 혐오 오지게 할텐데? 호르몬의 변화와

기본적으로 타고난 신체적, 정신적 차이를 안 배웠나?

여성이 색깔 더 분별 잘하고 남성이 힘이 더 세다거나.

이런거 안 배웠음? 혐오와 저출산, 1인가구의 시대에,

여우와 두루미의 차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들어가야지. 

한국여성을 비롯한, 전 세계 여성들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머리카락에 비해 사상이 짧은데.

이딴 우이독경이 먹힐 일은 없지만, 적어도 체감하게 만들 수 있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