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 야붕이들을 위한 야스 팁 전수

야갤러 · 2024.03.21 16:00:22

글 쓰는 게 오랜만이네

본문으로 들어가자면

일단 데이트부터 존나 중요함

데이트부터 말로 보빨을 하는게 중요함

그냥 무작정 예쁘다, 귀엽다, 섹시하다, 우아하다

하는게 좋음

일단 맨 처음 만나면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꾸몄냐고

말을 해주는 것부터가 야스의 시작임

재밌게 놀고 싸우지 마라

이제 텔 숙박을 하든 대실을 하든

본편이 시작되면 여친 먼저 씻게 해줘라

여자들 준비 시간이 되게 긴 편임

같이 씻자고 하면 그것도 좋음

물론 야붕이가 먼저 꺼내는 게 아니고 여친이 먼저 꺼내는 게 가장 베스트니까 그렇게 하고

분위기를 최대한 잘 잡아두는게 중요함

너도 다 씻었다는 가정하에 본편에대해서 얘기하면

일단 애무를 존나 해야함

전에도 글을 썼지만 애무는 전신으로 해줘야함

처음 보는 야붕이들을 위해서 다시 적자면

본인의 경우에는 뒷판부터 시작함

귀>뒷목>어깨로 내려오면서 부터는 부드러운 마사지로

몸을 살살 더듬어가며 시작함

나처럼 그냥 아예 마사지를 해줘도 좋음

뒷목과 어깨가 만나는 부분에 뼈가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거기서 어깨근육은 엄지로 꾹꾹 지압하듯 해주고

갈비뼈를 움켜쥐는 자세로 척추를 따라서 엄지로

꾹꾹 눌러서 내려가다보면

갈비가 끝나는 허리쯤에서 슬슬 반응이 오기 시작함

특히 엉덩이 위쪽, 골반부근 척추있는 곳

여기는 야붕이들도 만지면 반응이 살살옴

엉덩이부터 허벅지로 갔다가 발에서 종아리타고

허벅지 안쪽으로 들어가고

똥꼬도 허락을 받고 애무 해주는 걸 추천함

처음 허락받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막상 해주면 존나 좋아하고 받아도 기분이 좋은 부분임

뒤집어서 앞판 할때는 키스 진하게 해주고

화장을 지우지 않는 선에서 해주면 됨

목>어깨>겨드랑이 위쪽 부유방>가슴>밑가슴>유륜>꼭지

꼭지는 최대한 살살하다보면 야붕이고 여친이고

다 유두가 서는데 그때 혀끝으로 살살 쫍쫍 빨 때도 살살

배 타고 내려오면서 골반쪽도 애무하고

허벅지타고 발로 갔다가 다시 정강이쪽 타면서

허벅지 안쪽까지 간 이후에

뷰지를 만져보면 많이 젖었다, 적당히 젖었다, 안젖었다로

나뉘는데

많이 젖었으면 나온 물을 손으로 뷰지 전반에

치덕치덕 발라주면서 클리를 살살 문지르고

그 주변도 살살 문지르면 됨

튀어나온 클리 주변에 말발굽 편자모양대로 성감이 있음

그래서 클리랑 그 주변을 살살 만져주면 더 나옴

적당히 젖었으면 충분히 젖을 때까지 위의 행동을 해줘야하고

안젖었으면 좆된거임

니를 만나는 이유는 이성적인 매력이 아니고 다른 곳에 있음

그냥 외로워서라거나 돈이 많아서라거나

대부분 뒷판 끝내고 앞판 들어가면 적당히는 젖어있는게

기본인데 안그런거면 걍 옷 다시 입고 집가라

충분히 애무를 했다 조건은 여친이

"이제 할까?"라는 말을 꺼냈을 때가 아니고

그 이상의 말을 꺼낼 때임

해줘, 넣어줘, 박아줘 등으로 강력하게 어필할 때 해야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줄 수가 있음

그리고 야붕이의 야추 상태에 따라 다른데

일단 안에 넣고 키스를 조금 길게 해야함

여자가 허벌이여도 넣고 키스하고있으면

음핵이 부푸는 것도 있고 질이 알아서

야붕이 야추에 맞게 조여짐

그래야 질방구가 안나고 서로 만족하는 야스가 가능함

야추 상태로는

귀두형, 뿌리형, 원통형이 있는데

귀두형은 대부분 조루임

귀두형은 귀두가 크고 귀두 아랫부분이 큰 야추 오우너로

그 부분이 성감이 많은 부분이라 신체 구조상

뿌리형보다 조루임

귀두형은 정상위에서 넣은 채로 키스를 한 이후에

야추 앞부분만 깔짝깔짝 입구를 윗쪽으로 올려쳐서 긁는다는

느낌으로 하면됨

할 때 클리를 엄지로 살살하며 아랫배쪽에 나머지 손을 얹고 살짝 눌러주면 더 좋음

뿌리형이 여자 입장에서 좋아함

질내 삽입으로 느낄때 압력으로 느끼는 경우가

대다수인데 성감이 있는 부분은 두껍고 뿌리가 두꺼워서

압이 꽉차니 여자들이 좋아하지만

너무 긴 야추는 경부에 닿아서 별로라 그랬음

뿌리형은 다 넣어야 가장 굵은 부분이 질 입구에 갈텐데

여기는 자연산 야추털이 왕복하며 그 근방을 자극하기 때문에 아랫배를 살짝 누르는 정도만 해도 좋다함

여기도 위를 긁듯이 해야함

야추로 껌을 긁어서 땐다는 생각으로 비비면 됨

원통형은 그나마 가장 굵은 부분으로 쇼부를 봐라

여기도 똑같음

정상위 자세에서 윗쪽을 긁듯이 하라고 한 이유는

넣어서 왕복운동을 하게 되면

물이 빨리 마름 건조해지면 여자가 아파하고

어차피 자극되는 부분에 적당한 무브만 있으면 되는거라

굳이 왔다갔다를 길게 안해도 된다는 말임

오히려 더 안좋지

위쪽을 긁듯이 하라는건 야추로 지방 뒤에 있는 음핵을

자극시키기 위한 방법임

거기에 성감이 있으니 애먼 아랫쪽을 공략할 필요가 없음

후배위일땐 당연히 몸이 뒤집어져서 성감을 느끼는 부분들이 아래로 갈테니 아래를 긁어준다는 느낌으로 하면 되고

사실 가장 좋은 자세로는 정상위에서

여친 엉덩이와 허리 사이 밑으로 베게 하나 넣고

양 다리를 어깨에 걸친채로 하는 자세와

뒤로 하고 싶으면 아예 엎드리게 하고

골반아래에 베게를 넣은채 하는 자세가 가장 좋음

오르가즘이 오면 얼굴이 일그러지고

우리가 아는 소리를 내지 않으며

몸에 열반점이 핌

특정 부위(가슴쪽 코쪽 목쪽등)가 붉어진다거나 전반적으로 붉어짐

발가락을 가만두지 못함

할때 확!하고 조임

대부분은 한번 확 느끼면 그다음엔 말라버려서

시의적절하게 같이 배출해주는게 매너임

그리고 말에도 되게 반응을 크게 하니까

하면서도 대화를 계속 해주는게 좋고

쌀것같아 싼다는 말도 분위기를 달아오르게 하는 것도 있고

그 말을 들으면 의식적으로도 세게 조여주니까

꼭 말을 해라

본편이 끝나고 야붕이와 여친 상황에 따라

2차전 이상으로 갈 수도 있고

만족해서 더 안할 수도 있지만

일단 첫판이 끝나면 무조건 후희도 해줘야함

그리고 확실히 오르가즘을 느꼈으면

일본 야동마냥 진동모드에서 전화온것처럼 부들대는건 없음

몸을 떨어도 조금일뿐이고 그냥 숨을 존나 거칠게 쉬거나

이마에 손 짚은채로 멍을 때리거나 넋나간 사람처럼 있으니까

애무보다는 그냥 사랑스럽게 대해주고

스킨십과 대화를 많이 하면서

어떨때 좋았는지등을 솔직하게 나누면

발기찬 성생활을 즐길수 있음

이렇게 까지 해야함?

이라는 말을 할 수가 있는데

홍콩을 보내줘봤냐 아니냐로 연애가 많이 바뀜

나를 더 위해주는 일들이나 상황이 늘어나고

나중에는 이런거도 해주나? 하는 부탁들도 들어줌

그러니까 줄여 말하면 성적 판타지를 서로가 해소해주는

관계가 되는거임

또 나만 만족하고 끝나는 것보다

같이 만족했다 특히 만족시켰다는 감정이 엄청 큼

딱히 생각 없었는데 여친이 먼저 분위기 조성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하자고 직간접적으로 부탁하는 경우도 많아짐

더욱이 대부분이 전남친 작품때문에 고생하고

만족했는지 아닌지 몰라서 전전긍긍 하는데

처녀랑은 못해서 모르지만

내가 하는 방법은 적어도 성적으로는

공장초기화가 가능한 방법임

내가 듣거나 해준 부탁이나 먼저 챙겨준걸로는

왁싱한 민둥뷰지가 보고싶다 하니까 다음 데이트때 뽑아왔고

기념일에 쌔끈한 이벤트복 입은것도 봤고

입 얼굴 가슴 엉덩이 머리카락 손 발 겨드랑이 먹기등등해서 다 마무리 해보기도 했음

딜도랑 오나홀도 사서 서로 해주면서 소감도 나눠보고

야한말이랑 욕도 퍼부으면서 해보고

허리띠 챙겨서 손발도 묶어보고 묶여보고

생크림 술 초콜렛으로 해주고 받아보고

관장도 해서 뒤로도 해보고 그랬음

데이트때부터 골머리 썩는 일도 현저하게 줄고

대부분 데이트의 끝을 야스로 끝내며 같이 한숨 자면

다음날 더 친절해지고 더 꾸미고 다님

알아서 속옷도 야한거 준비하고

먼저 판타지를 밝히는 경우도 있었고

데이트가 거창하지 않아도

야스 끝난후 필로토크 하면서 솔직하게 말해버릇 하니까

대화로도 충분히 좋은 시간 가지면서 만남을 지속할 수 있음

요약

1. 데이트 부터 분위기를 잘 잡자

2. 애무는 다다익선이고 자기 야추형에 맞는 방법으로 하자

3. 끝나고 잘 챙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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