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기운 이거 진짜 있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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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세월호 이거 진짜냐? 저거 날짜가 왜 4월 14일임? 세월호 4월 17일에 터진 거 아님? 작성자 : ㅇㅇ

우주의기운 이거 진짜 있지않냐?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3.22 00:46:52

조회 165 추천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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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든 직장이든 군대든 뭐든 어디든 사람들 모아두면

딱 등급이랑 부류가 나눠짐.

일진/무난/찐따/특수 << 이런식으로

5명이 모이면 반드시 1명은 쓰레기라는 명언도 있음

건설현장이든 교통사고든 뭐든 매년 죽는 사람들 비율이 거의 오차없이 일정함

스포츠같은걸 볼 때도 우연이라곤 할 수 없는 말도 안되는 확률의 일들이 상당히 많이 일어남

ex) 22DRX 월즈우승, 메시 월드컵 결승 라스트댄스 3대2 우승 등

확실히 살다 보니까 인생에 대해서 느낀게

내가 공부하겠다는 마음가짐, 금딸하겠다는 마음가짐, 지금 당장 씻겠다는 마음가짐 등등

내가 살아가는 모든 행동은 내 의지대로 컨트롤이 불가능한거같음

그게 가능했으면 어떤 인간이든 공부를 열심히해서 죄다 설의를 갔거나 성공했음

내가 살아가는 것들 모두가 우주의 기운으로 인해 작용하는 느낌을 받음

그래서 공부도 그렇고 어떤 분야든지 유전적인 부분이 가장 큰것도 저 이유.

마치 이 우주와 지구는 우리 몸에 존재하는 세포들 마냥 위치가 정해져있는? 그런 느낌,

그래서 공부못하는 집안에 태어났으면 아무리 공부를 하겠다고 발악을 해봐야

우주의 기운으로 인해 불타던 마음가짐은 금방 식고

귀신같이 저절로 다른 분야로 가는 그런느낌?

그래서 요즘 내가 살아가면서 지니는 마인드가

범죄자? 쟤네도 어쩔수가 없다.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 뿐이고 쟤네 의지대로 마인드를 바꾸거나 교화를 하는건 극소수의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그렇게 설계되어 태어난 것 뿐이니까.

그래서 혐오스럽다기 보단 안타까움이 더 크게 느껴짐

그래서 나한테 나쁘게 대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ex) 직장상사

위와 똑같은 마인드일거 같음

하지만 막상 실제로 나한테 나쁘게 대하는 사람과 부딪히면 다르겠지

내 마인드를 내가 컨트롤 할 수가 없고 우주의 기운대로 움직이니까.

위와 같은 사람과 갈등이 벌어진다면 살짝 화를 낼수도 있고 소리를 지를수도 있고 죽빵을 때릴수도 있고 살인을 저지를수도 있음

누누이 말하지만 이건 내 의지대로 컨트롤이 안됨. 우주의 기운이 정해줌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는건 괜히 있는 말이 아닌거같음

의식의 흐름대로 글을 싸재껴서 두서가 좀 없긴한데

아무튼 저 우주의 기운이란건 실존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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