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들 보면 고상한 성욕 취향 가진 놈들 찾기 힘듬

왜 그런지 아냐?

바로 현실을 도피하기 때문임

나 같은 경우도 학창 시절 일진 여자 애들한테 놀림당하고 조리돌림 당함

내 신발 가지고 장난치고 냄새 맡고 놀리고 개ㅈㄹ을함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그 일진 여자애들이 나의 숨기고 싶은 부분을 자꾸 쑤시고 들추길래

어느 순간부터 증오를 뛰어넘어 그 애들을 괴롭히는 상상까지 함 그러면서

어느 순간 내 취향이 바뀌어 버림

바로 똑같이 당해봐라 마인드로 몸에서 냄새 나는 여자, 겨드랑이에 털 있는 여자, 안 씻은 여자 땀흘리고 냄새나는 그런

그리고 악취 풀풀 풍기면서 더러운 걸 좋아하는 오히려 걔네들 때문에 이상해진 성욕을 가지게됨

그들을 증오하면서 돌아서 보니 나는 순간 냄새 페티시와 함께 더티 페티시까지 생겨버린거임

그런게 냄새, 털, 더러움 그런것들이 존나 꼴릿하게 되어버린 거임

멀쩡했던 내 이성관과 성욕관이 왜곡돼버림

괴롭힘으로 그렇게 결국 그 애들을 괴롭히는 상상을 하며 왜곡돼버린 성욕을 찾는데

보통 이런 건 AV로도 잘 없음 겨드랑이털물이나 냄새물은 그러다 보니 결국

만화로 방향을 트는 거임 만화는 그나마 그런 이상 성욕이 많거든

그렇게 현실은 점점 도피하고 만화 쪽으로 딥하게 찾아봄

그럼 나 같은 세끼가 내 취향과 어울려서 또 그런 걸 그리고 있고

나 같은 놈이 그린걸 난 보며 ㅈㅇ나 존나 하는 거지

이게 씹덕들이 왜곡된 성욕을 가지게 되는 거임

요약

나를 괴롭힌 년들이 나의 치부를 가지고 괴롭히다 보니

복수심에 그년들이 나와 같은 치부를 가지는 상상한다.

그러다가 복수심 때문에 성욕이 왜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