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전부터 롯데에게 전문가들이 평을한건 모자란 타격이지만 탄탄한 투수진이 좋다했다
그런데 결국 개막 후 일주일이 지나도 보이는건 투수의 엄청난 부진과 당연한 타격의 부진임 물론 타격에서는 한동희 김민석의 부상으로 주전 2명의 부진이 있지만 어떤 구단이든 야수 주전 한두명의 부상이 없는 팀이 있을까?
그치만 정작 롯데는 주전 전준우의 득점권 상황에의 집중력과 최항, 정훈, 레이예스 등 득점권은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자기 역할을 해주는 사람은 따로 더 없음(fa 80억은 이제 개 똥인게 완전 보이고)
그럼 한동희 김민석이 돌아온다면 물론 득점권에서나 득점권 세팅은 좀 더 나아질 수는 있어도 그거 역시도 아직 확실하지 않은 일이고 그저 만약이고 결국 롯데는 몇몇 빼고는 작년보다는 오히려 타격이 엄청 떨어졌고 10개 구단중 최악의 공격력이라 보임
물론 아직 1주일밖에 안되서 몸이 덜풀렸거나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그건 그만큼 타 9개 구단보다 준비가 안됐다는 말이랑 같아보임
결국 롯데는 장점이라던 투수력도 매경기 피홈런맞고 타격은 5점이상 득점 못하는거보면 최악의 투수들과 타자들의 모습임
물론 이건 김태형 감독의 잘못도 아니고 개막 1주일뿐이니 아직은 빠르게 섣부르게 판단할건 아니지만 개막전 김태형 감독의 부임과 함께 본인들의 전 마무리 및 스프링 시즌의 태도와 마인드가 달라졌단건 전혀 이제 못믿겠음
걍 예전 10점 먹어도 11점 내는 롯데의 공격력과 무서움도 없어져서 걍 이번시즌은 1주만 봐도 대충은 알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