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빠지게 일한 기러기 아빠 "바람난 아내, 6억 더 안주면 이혼 못한다네요"

남편 A 씨는 "아이들의 친권 및 양육권자는 저, 아내에게 양육비를 청구하지 않는다, 아내는 현금 2억원을 갖는 대신 미국 주택의 아내 지분을 저한테 주기로 하고 이혼합의서에 도장을 찍고 인감증명서까지 첨부한 후 협의이혼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바람난 아내가 6억 더 주라며 이혼 못한다고 해 합의 효력이 발생하지 못했다.

오늘 양육비 문제 기사 보고 속이 터진다 진짜

한국에서 이혼하면 남자들이 대부분 양육권 빼앗기고 19년간 이제 신원정보 당해가며 양육비 노예로 살아야 하는 판국인데 여성부의 양육권 정부 선지급 정책에 따라서

근데 여자가 이혼당하면 아내에게 양육비를 청구하지 않는다 이런 조항을 들이민다?

당신들도 이제부터 이혼 당하면 남편에게 양육비를 청구하지 않는다 이런 조항을 들이밀어라. 먼저 잘못했어도 이런 조항 넣을 수 있나 보다. 바람난 아내가 이런 조항 요구했으면 말이지.

참 개같은 양육비 정책이여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