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하철/버스 이용자 계속 감소중이죠.

ㅇㅇ교통공사 같은 곳 현직들은 적자 보존으로 하소연하고있고요. (돌아오는건 그 회사 직원들의 승진/수당/성과금/신규채용 축소 뿐)

왜냐?? 10,20대 인구수가 개폭락해서요...

인구구조 그래프를 보세요 저게 정상적인 나라인가. 아닌가...

그런데도 gtx인가 뭐시기를 만들고 짓더니

오히려 몇배로 더 지으려고 하네요. 폭소가 터져나옴.

(이건 특정 정부, 세력이 아니라 여야 정치인 및  윗대가리들 모두 계획중인거라 그냥 확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포기하는순간 표가 날라가니 절대 후퇴 못함.)

수도권은 괜찮다고요??

그동안 지방에서 인구 빨아드려서 유지된건데 이것도 이젠 한계치인데요?

지하철 이용객 줄면 널널해져서 앉을자리 생겨서 축복이고요?

진심으로 이런말 하시던데..

지하철 타는 사람 숫자가 줄면, 즉 무임승차하는 노인만 많아지고 젊은사람은 줄어들면

줄어든 수입 메꾸려고

1. 요금 인상

2. 정부지원- 돈을 찍어내서

3. 정부지원- 다른 예산을 뺏어서

4. 정부지원- 다른 세금을 올려서

5. 배차 줄이기

6. (해고는 불가능하니) 신규 채용 줄이기

7. 타지역 인프라를 지하철역 근처로 뺏어와서등등등..

뭐로하던 비극인데

아마 7개 전부 다 할겁니다.

(그나마 이건 즉 정부 도움이라도 받지.. 일반 민간/사기업쪽은 요금/물가인상 아니면 폐업 둘중하나..)

아, 저 gtx타기는커녕 지하철 없는 지역에 사는 사람도 저런 부작용 피해 받는건  아시죠?

단지 지하철 밀집도 줄어들거라는 장점 하나만 있는데 그래도 축복이랍니다..

참고로 위에 건은 비극의 수많은 예시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군대, 학교 등 수십 수백개.

즉 저런 부작용이 수십 수백배 생기게되고,

결론은 뭐냐?

지금 80년생부터는

일도 몇배로 하고, 세금도 몇배로 낼겁니다. ㅎㅎ

특히 남자는 동료 여성보다 세금 훨씬 더내고,

군대도 늘어나고 예비군/민방위 횟수/기간도 배로 늘어납니다

퇴직도 안시켜주고 65세 70세까지 일시킬거에요(거부 불가, 해야지 연금 그나마 제대로 나옴).

연금은 70세 75세 이때 돼서야 ‘지금보다 반토막’ 난 거 주고요.

(정년 연장은 비극입니다. 절대로 좋으라고 해주는게아님)

이런 비극을 막을 방법? 있습니다.

1. 출산율이 지금 0.72에서 5(five) 이상으로 오른다

2. 유전(기름)이 터진다

3.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같은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기업이 최소 3개 이상 생긴다

4. ‘부작용이 전혀 없는, 즉 북한이 완전 굴복하는’ 통일이 된다

5. 미국의 52번째 주가 된다.

위 중에 두세개만 되면(하나로는 부족) 저런 비극 막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