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붕이 인생개ㅈ됌 .... - 국내야구 갤러리

야붕이 인생개ㅈ됌 ....앱에서 작성

인생진짜

2024.04.07 15:49:27

조회 73 추천 1 댓글 7

먼저 나는 지금 고2임 난 어릴때부터 외할머니랑 친하게 지냈는데 울엄마는 친할머니를 좀 싫어하는 눈치임(사실 나도 울엄마 ㅈㄴ 싫어함) 무튼 이야기를 계속 하자면 내가 어느날 버즈를 잃어버렸단 말이야. 근데 난 엄마가 매일아침 버스타는데로 태워줬거든. 그래서 나는 엄마차에서 내릴땐 버즈가 있는 줄알았어. 그리고 버스를 탔는데 버스에서 내릴때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단 망이야. 그래서 그때 나는 내리고 버즈를 버스에서 잃어 버렸다고 생각했지. 그래서 내가 계속 찾았단ㅊ말이야. 근데 없어서 나는 중고로 새로 하나 살려했지. 근데 몇일 후에 엄마가 갑자기 너는 니물건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면서

나한테 뭐라 하는겨;; 그리고 나한테 너 버즈 어디서 잃어버렸어 라고 질문했거든. 그래서 나는 처음에 학교에서 잃어 버린것 같아 라고 얘기를 했어. 그다음 나는 어디서 잃어버린지 모르겠어 라고 했거든. 근데 갑자기 나보고 욕을 하면서 거짓말을 한데;; 애초에 난 거짓말을 한적 이 없는데. 여기서 ~같에 는 가정(만약)이잖아. 그다음 내가 어디 있는지 모르겠어 라고 말헀는데 이러면 결국 내가 내 버즈를 어디서 잃어버린지 모른다는 거잖아. 근데 내가 계속 거짓말 했다고 하는거야;;.

나는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왔어. 그래서 서로 화가 났는데 갑자기 나보고 서로 이제 말을 하지 말제. 나는 계속사과 했단말이야. 근데 그게 진실된 사과가 아니라면서 나한테 뭐라 하는거야. 그래서 이제 태워주지도 않고 용돈도 끊는다고 했어(참고로 학원이 차타고 10걸림 걸어가면30분이고). 무튼 그래서 난 걸어왔지. 근데 나보고 너 왜 차안타냐고 욕하면서 화를 내는거야. 나는 그날 부터 인줄 알았거든. 그래서 엄마가 갑자기 아 이제 연끊자는 거구나 알았어 이지랄 하는거임. 나는 그래도 화나는걸 꾹 참고 계속 사과했지. 그래도 계속 거절해놓고는 이제 니빨래는 니가해 이러면서 욕하는거야. 그래서 지금은 서로 말도 안하고 얼굴도 안 보는중 진짜 어떡해야 하냐;; 좀도와줘라 야붕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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