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을 함께한, 헤어진이 10년이 넘은, 연상의 여자친구가 아직도 자주 생각난다. 

와이프와는.. 야스는 커녕 가슴이라도 만질라 하면 화를 낸다.

하지만 전 여친은.. 가슴을 만져주는 걸 좋아했었고, 야스도 좋아했었다. 

전 여친 위에 올라타서 격하게 박으면 그녀는 신음을 내며 좋아했다. 마지막에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라고 한 뒤 혀 위에 듬뿍 사정을 하면 그녀는 내 소중이를 입에 물고 입 안을 진공을 만들어서 요도에 남아있는 정액도 깨끗히 청소한 뒤 내 정액을 맛있게 먹었다. 보통 한번 하면 세번씩 이렇게 여친 입안에 사정을 했다. 

그리고 야동에서 본 체위나 판타지가 있으면 항상 여친에게 해봤고, 여친은 모든걸 받아주었다. 

딥.쓰롯 야동을 보고 느낌이 궁금해서, 여친이 입으로 내 고추를 빨 때 "목젖까지 넣어봐"이라고 말하면 여친은 내 고추를 목 안으로 집어 넣어줬다. 목젖이 내 고추를 약하게 누르는 느낌이 지금도 생각난다. 

아,날을 너무 해보고 싶어서 여친과 아,날을 하는데 여친이 너무 아퍼했다. 사실 나도 느낌이 별로였다. 항문있는 부분만 조이고 항문 안쪽으로는 아무 느낌이 없어서 허공에 삽질하는 기분이었다. 여친은 아프지만 울면서 아,날을 허락해 줬었다. 

항상 이렇게 만족스러운 야스를 한달에 두세번씩 했다.  

지금은 괜찮은 직장도 있고, 괜찮은 차도 있고, 똑똑하고 현명한 와이프도 있다. 외적으로 봤을 때는 나는 정말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 

하지만 나는 리스이다. 야스를 못 한지 거의 10년이 다 되간다. 

전 여친이 보고 싶다. 지금은 40대 초반이겠지.. 결혼은 했을까.. 정말 전 여친과 야스하고 싶은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