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못한 주갤 도태한남들의 주작이 아니냐고?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험사들도 냄새를 맡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여기서 통계의 함정이 있다.

이 28.5%라는 수치는

(한남+한녀)부부의 기형아율과 (한남+외녀)국결부부의 기형아율 1.588%을 합산한 것이고

역산해보면...  순수 한녀 기형아 확률은 31.5%로 나온다.

그렇다면, 나머지 68.5%의 유아기들은 멀쩡한 것일까?

안타깝게도...

31.5%의 '선천성 기형아' 란 

: 신체의 일부분이 없거나 장애가 있는 태아 즉, '신체적 결함'을 가진 태아를 말한다.

이들 대부분은 임신초기에 초음파로 검사 가능하고 대부분 낙태해버린다.

즉, 고령의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다시 68.5% 안에서   

1)우영우(자폐증)

2)다운증후군(발달 장애)

3)경계선 지능장애

이 셋 중 하나가 걸리게 된다 이말이다. 정상아는 선택지에 없다.

더 무서운건 위의 증상들은 태아때 검진할 수 없고 생후 3~5년은 지나봐야 판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한국이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오게된 것일까?

급감하는 출산율 감소도 나라의 존폐를 좌우하지만

다운증후군 출산은 나라 전체를 퀵샌드에 빠뜨려서 소생불가의 상태로 만드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우영우 출산의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요인부터 차례대로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