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 건 안되나봐 국민 절반 이상이 '직접' 선택했다는데

하지만 좀 무섭다.

다른 선진국들은 저출산을 해결할려고 막대한 돈과 시간을 들이지만
다음 총선까지
노란 봉투법, 이태원 특별법, 비동의 강간죄, 대통령 탄핵시도

이렇게 눈에 띄는 것만 봐도 막대한 세금과 시간을 쓰는 국회는 다시 한번 폭주한다고 생각하면 전보다 심할 것 같어

결국 저출산을 해결할 마지막 실마리를 놓쳤고

국회가 바뀌어서 필요한 법안을 만드는 게 시급하다고 하지만

성별과 세대 간의 갈라치기로 재미 본 정당이 과연 저출산을 해결할 노력을 할지 현 정부 탓을 하며 다음 대선까지 재료로 써먹어서 국민들을 속일지

당연 국민 대다수가 속겠지
정말 모르더라 속고 속고 또 속으면서 따르고 선택하고
ㅁ몇 년 동안 굳어진 사상을 몇 십 분만에 설득시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정말 여기까지 인 것 같다.

호들갑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
진짜 그랬으면 좋겠지만
지금이 성공한 갈라치기의 결과이니 앞으로의 행보가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