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선거란 본질적으로 뭘까?

사람들이 자신을 선택하게 만드는 것.

마케팅과 매우 유사함.

허경영을 예시로 들어볼까?

내세우는 정책은 무의미, 유사 사이비, 사기전과 존재 그럼에도

허경영을 투표하는 사람은 존재해.

각종 SNS에 끊임없이 자신을 노출하고, 무차별적으로 전화들 돌리는 등.

자기 자신을 끊임없이 노출시키고 있어. 

아마 대부분의 국민은 허경영이라는 이름을 한번쯤은 무조건 들어봤을거야.

반대로 국회의원 한명만 아무나 찍어서 이 사람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는 사람이 존재할까?

sns를 이용한 노출은 표를 모으는데 아주 효과적이겠지?

정책에 대해, 그에 대한 마케팅이 없다면 투표(구매)하는 사람이 나올까?

진보측은 이런 sns를 활용하는데 있어서 아주 적극적이야.

과거에 드루킹 사건이 있었던것 만큼. 인터넷 여론에 매우 민감해.

너네 페이스북 알고리즘이 보고싶은것들만 보여주는거 알고 있니?

그것때문에 미국측에서 청문회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인터넷으로 만든 지지자는 매우 충성스러워, sns가 그 사람이 원하는것만 보여주니까.

또한 여론 조작은 생각보다 간단해.

네이버 아이디를 구매, 각종 언론사에 대한 api 분석, gpt api를 통한 기사 분석후 댓글 작성.

디시인사이트 api 분석 진행, gpt api를 통한 특정 방향으로 댓글, 게시글 작성 

일련의 과정은 당장 학부생도 할 수 있을정도로 간단해. 

과연 이 일련의 과정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까? 난 모르겠다.

이런 조작된 여론은 계속해서 노출될수록 그 여론은 조작이 아니게 되겠지

이준석은 그래도 마케팅은 하는것 같더만....

보수쪽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좀 참고좀 했으면 좋겠다.

마케팅좀 제대로 해라, 한국국적 계속 유지하고 싶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