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낀 자기가 벌인 일의 결과에 대한 책임을

항상 남에게 돌려왔음

내가 한 선택은 잘못될 수가 없다

나는 항상 옳고 나에게 반대하는 새끼들은 병신이다

라는 생각을 패시브로 장착하고

열성 지지층들을 동원해서 다른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조져왔음



아주 좋은 예가 어제 선거 패배의 책임을

전부 한동훈한테 돌린건데 웃기는게

애초에 한을 그자리에 꽂은게 윤석열 본인임

전임 당대표 김기현을 내쫒고 자기 오랜 측근 박은거 ㅇㅇ



근데 김기현을 당대표 만들어준 놈도 윤석열임

김기현은 원래 지지율 꼴찌 후보였음

그런데 직전 전당대회에서 유력 후보인 나경원을

친윤 시켜서 연판장 돌려서 주저앉히고

안철수는 아예 대통령실이 직접 나서서 국정운영의 적이라고 저격함



그럼 전당대회는 또 왜 했느냐

전임자인 이준석이 칼침맞고 당이 궐위상태가 되었기 때문

이준석이 조져진 이유는 뭐

내가 대통령 됐는데 공천권을 가진 당대표가 내 시다여야 하니까

그래서 물러나라고 압박 줬는데 씹어버림



그냥 씨발

내 주위의 사람들은 나를 위해서만 존재해야 하는데

반대하는 놈은 있으면 안되는건데 ㅇㅇ

걍 미친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