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이랑 같이 일하게 됐는데
급여를 제대로 안줍니다
한달동안 주말 공휴일 포함 27일 총368시간
을 일했습니다 하루 급여 10만원 책정 받구요(아파트 공사현장입니다) 몇일 빼고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6시30분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화가나서 지인들에게 말하니 그건 아니라고 해서 제가 연장근로수당 휴일수당 주휴수당 등 전부 포함해서 최저시급으로 주라고 하였는데 차라리 노동청에 신고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게
아파트 현장 -하청업체 - 아는분 - 본인 급여시스템이 이렇게돼서 아는분이 저한테 월급을 주는 개념이라 그분은 사업자가 없는데 이게 신고가되나요?

그리고 국세청에서 신고하려고 하는데
하청업체에서 팀원 총 급여가 1000만원 이 나오면 하청업체에서 팀원들한테 나눠서 보낸후 다시 아는분한테 돈을 보내는 시스템인데 국세청 노동청 두개다 어떻게 신고를 해야할까요 .. 제가 일하지도않았는데 제통장으로 급여들어와서 건강보험 등등 너무 스트레스받고 미치겠습니다 급여도 제대로 안주고 못받았습니다.